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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넷, 기업은행 'i-ONE뱅크'에서 서류없는 보험청구 서비스

기사입력 : 2021년02월04일 16:22

최종수정 : 2021년02월04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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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뉴스핌] 조한웅 기자=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대표 김동헌)은 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과 제휴를 맺고 기업은행 'i-ONE뱅크'에서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 'i-ONE뱅크'에서도 삼성화재, NH농협손해, KB손해, 흥국화재, DB손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롯데손해, 현대해상, 삼성생명, NH농협생명 등 11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및 치아보험 가입자는 서류없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는 제휴 병원의 경우 진료데이터가 연동돼 진료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하고 청구할 수 있다. 별도의 청구 증빙서류가 필요하지 않고 서류를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제출하는 번거로움까지 줄인 서비스이다. 비제휴 병원을 이용한 경우도 발급 서류를 촬영하면 AI기술로 데이터 변환하여 보험사로 전송 가능하다.

지앤넷 관계자는 "제휴 병원의 증대와 채널 확장 및 추가 서비스 개발에 힘써 일상의 편의를 높이겠다" 고 밝혔다.

기업은행 'i-ONE뱅크'에서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래픽=지앤넷]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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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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