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신규 콘텐츠 투기장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1년02월16일 16:18

최종수정 : 2021년02월17일 07:52

실시간 일대일 대전 콘텐츠
무기·방어구 신화 각성 및 소울링커 장비 각성 시스템 열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콘텐츠 '투기장'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투기장'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일대일 대전 콘텐츠로 전체 서버 이용자들과 경쟁해 실력을 겨룰 수 있다. 투기장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에 진행되며 2주가 한 시즌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들은 시즌이 종료될 때 최고 점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블루다이아와 버프 물약 등을 시즌 보상으로 지급한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신규 콘텐츠 '투기장' 업데이트 실시 [사진=넷마블] 2021.02.16 iamkym@newspim.com

이번 업데이트로 180레벨 장비에 새로운 등급인 신화 배경 세트 장비가 등장했다.

신화 배경 세트 장비는 전설 배경 세트 장비를 각성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각성을 통해 획득한 신화 배경 세트 장비는 능력치 뿐만 아니라 신화 등급 전용 세트 효과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레벨을 달성한 소울링커 장비 4개를 활용해 신화 등급의 장비로 각성할 수 있는 '소울링커 장비 각성' 시스템도 함께 추가됐으며 10단계의 망토도 함께 등장해 보다 강력한 성장이 가능해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이용자들은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는 '각성의 7일 출석 2탄' 이벤트에서 매일 출석만 해도 신성한 소울링커 장비 상자, 180레벨 전설 배경 장비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별도 공지시까지 열리는 '성장의 시간 2탄' 이벤트에서는 실렌드 광산, 균열의 신전, 레이드, 월드보스 콘텐츠를 1회 완료할 때마다 각성 가루, 영원한 불씨, 강화석과 강화 축복 주문서 등이 제공되는 '성장의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 별도 공지시까지 '도둑쥐 소굴 2탄' 이벤트가 열려 이용자들은 도둑쥐를 물리치고 신성한 소울링커 장비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