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캐나다 정부가 26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날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이번에 캐나다 보건당국이 승인한 대상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제조한 제품과 인도의 세럼 연구소가 생산한 제품들이다.
캐나다 정부는 앞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사용 승인을 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사진=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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