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8일 오전 7시 46분 전북 김제시 요천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여관 2층 객실과 복도 40㎡ 및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9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한 여관내부[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3.08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9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34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