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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與·野 탈당 의원들 부동산 재산은…박덕흠 220억원·김홍걸 8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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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전년 대비 6억원 증가…김홍걸은 5억원↑
전봉민 5억3864만원 신고…이상직은 32억4800만원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1대 국회에 입성했지만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탈당한 여야 의원들의 부동산 재산을 분석한 결과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덕흠 무소속 의원이 220억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홍걸 의원은 87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 제21대 국회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덕흠 무소속 의원. 2020.09.23 leehs@newspim.com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가족 건설회사들이 피감기관으로부터 3000억원에 가까운 공사를 수주해 '이해충돌' 논란을 일으키며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국회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박덕흠 의원이 신고한 부동산 재산은 220억573만원이다. 지난해 8월에 신고한 213억8731만원에 비해 6억1842만원이 증가했다.

박 의원은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 충북 아파트 2채와 충복 소제의 전세 아파트 2채, 서울과 충북의 상가 2채, 경기 여주시의 창고, 경기 여주시에 보유한 잡종지 등을 신고했다. 서울 송파구에는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7개의 대지가 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를 신고했으며 송파구 아파트는 소유권을 상실했다. 경기 가평의 건물과 단독주택, 강원도 홍천군의 전(밭) 13개, 답(논) 10개, 임야 2개, 제주도 서귀포의 과수원 등을 신고했다. 아울러 차남 명의로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와 상가, 장녀 명의로는 경기 가평군의 단독주택을 신고했다.

부동산 투기와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받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홍걸 무소속 의원은 부동산 재산으로 87억6312만원을 신고했다. 전년 대비 5억9506만원이 증가했다.

김 의원은 본인 명의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서초구에 아파트가 있으며, 강남구 아파트의 소유권은 상실했다. 또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상가 2채, 차남 명의의 아파트와 주거용 임대차 계약 복합건물 등이 포함됐다.

부친이 언론에 3000만원을 주겠다며 비리 의혹 폭로 방송을 하지 말라고 회유를 시도했다는 논란이 제기돼 국민의힘을 탈당한 전봉민 의원은 부동산 재산으로 지난해와 같은 5억3864만원을 신고했다.

전 의원은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와 사무실, 부산 기장군 소재 임야 5개와 답1개, 부산진구 소재 임야 1개가 포함됐다. 배우자 명의로는 부산시 서구의 아파트 분양권이 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임직원 대량해고 논란을 일으켜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직 무소속 의원은 부동산 재산으로 32억4800만원을 신고했다. 전년 대비 4000만원이 증가했다.

이 의원은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 전북 전주시의 전세 아파트, 서울 영등포구의 오피스텔, 전북 전주시의 주상복합건물을 신고했다. 또 장녀 명의로 전북 전주시의 아파트가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홍걸 무소속 의원. 2021.02.16 pangbin@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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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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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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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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