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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효성티앤씨,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기사입력 : 2021년03월25일 10:48

최종수정 : 2021년03월25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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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효성티앤씨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효성티앤씨는 25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39%(4만1000원) 상승한 5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2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1만892주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만4617주 순매도, 5472주 순매수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효성티앤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2.5% 증가한 19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1514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효성티앤씨는 원재료 통합 효과 및 재고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aewkim91@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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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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