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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정마을 공동체 회복 지원…경남1번가 도민채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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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리 구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경남1번가 수정마을 공동체 회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수정만살리기추진위원회'가 온라인 도민 정책제안 플랫폼인 '경남1번가'의 문을 두드린 데서 시작됐다.

"수정만 매립·개발과정에서 찬반 측 대립으로 마을공동체가 무너지고, 10년 넘게 이웃끼리 반목하는 세월이 지속되면서 자생적 회복력을 잃은 상태"라며 "수정마을 공동체 복원을 도와달라"는 절박한 내용이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리 구산초등학교 열린 찾아가는 경남1번가 수정마을 공동체 회복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3.27 news2349@newspim.com

이 제안은 경남1번가에서 단기간 내 많은 도민의 공감을 얻었고 찬반토론 과정에서도 반대 없이 상당히 높은 찬성 득표를 얻어 채택됐다. 이에 경남도가 중심이 되어 수 차례 관련기관 및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한 협업회의에서 '찾아가는 경남1번가'를 통한 해법 모색의 장을 마련하기로 결정됐다.

'찾아가는 경남1번가'는 온라인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이나 주민을 직접 찾아가 지역문제를 해결할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경남도의 도민의견 수렴 플랫폼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수정만살리기추진위원회와 창원시, 국토교통부, 경남도교육청, 경남대학교, 지역문제해결플랫폼경남,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전국의 관련 기관 및 지역재생 전문가들과 주민들이 함께했다.

'Resujeong; 다시, 빛나리'라는 명칭에서 드러나듯 수정마을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참여 하에 진행됐으며, 모두가 한마음이 돼 수정마을의 발전 방향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인 26일 수정마을의 '트라피스트 수녀원'에서는 서강대 SSK지역재생연구팀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태백, 춘천, 목포, 지리산, 제주 등 전국에서 온 지역재생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있었다.

둘째날은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인터뷰 영상과 함께 수정마을의 역사를 담은 홈페이지 소개로 시작했다. 이 때는 주민들과 참석자들 모두 숙연해지기도 했다.

이어 수정마을 평생교육프로그램, 주민 공유소통공간 마련, 수정마을축제, 정책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됐고, 주민들은 전국에서 온 전문가들과 함께 "다시, 빛나는 수정마을"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워크숍 장소를 방문한 김경수 도지사는 "외부나 개발의 필요에 의해 시작된 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상처받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곳이 수정마을"이라며 "행정이 나서서 무언가를 하겠다는 방식으로는 수정마을 주민들의 상처가 치유되기 어렵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께서 오늘내일 말씀해주시는 내용들이 수정마을이 어디로 가야될지에 대해서 중요한 지침이 되고 나침반이 될 것"이라 말하고 "수정마을 주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동체를 회복해서 주민들이 주인이 돼서 마을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정마을에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힘이 되는 얘기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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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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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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