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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신청사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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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는 공무원교육원이 68년간의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강진으로 이전해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남도인재개발원은 1953년 개원 이후 68년간 전남의 핵심인재를 배출한 전남인재교육의 메카다.

광주 양림동에서 '전남공무원훈련소'로 시작한 후 1963년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해 농성동으로 이전했으며, 1979년 매곡동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강진에서 둥지를 틀었다.

전남인재개발원 전경 [사진=전남도] 2021.03.31 yb2580@newspim.com

강진 새 청사는 지난 2018년 9월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전남개발공사에 위탁해 지난 3월 준공했다.

총 사업비 478억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만 3952㎡에 지상 3층 규모로 업무시설인 본관, 교육시설인 인재관, 숙소인 행복관, 다목적실인 보람관, 4개동을 갖췄다.

현장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토론형, 참여형 교육이 가능한 10개 소형 강의실과 12개 분임실, 100여 명을 수용하는 중대형 강의실 3개, 300여 명을 수용하는 대형 강의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LED스크린, 전자칠판, 화상강의가 가능한 동작 추적 카메라(PTZ카메라) 등 최첨단 교육장비를 갖췄다.

개발원은 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전지원팀, 개원준비팀, 시설조경팀, 장비지원팀, 미술디자인팀 등 5개 팀 24명으로 구성된 TF를 운영했다.

매월 1회 보고회를 열어 팀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교육생 및 도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개선했다.

특히 새 청사 건물 외벽 일부가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로 적용됐던 것을 화강석으로 교체하고 단조로운 벽면에 컬러를 입히는 등 디자인도 새롭게 했다.

교육생의 편의 강화를 위해 건물 4개동을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고, 본관 1층에 커뮤니티스텝 휴게공간을 만들어 교육생이 계단에 앉아 편하게 책도 읽고 소통하도록 했다.

또한 딱딱한 학습공간이 아닌 편안하고 품격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시·도 중 처음으로 개발원 내 갤러리를 만들어 도민에게 개방하고, 기존 두충나무 숲과 연계한 1km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양공간으로 꾸몄다.

기존에 교육생만 이용하던 도서관을 도민에게 개방하고 화상회의가 가능한 대회의실, 최첨단 방송장비를 갖춘 대강당 등 각종 시설물을 도민이 적극 이용토록 함으로써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개발원으로 자리매김토록 할 방침이다.

김선호 전남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강진 새 청사 이전은 전남도청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광주에 남은 공무원교육원을 도내로 이전해야 한다는 도민의 뜻에 따라 민선7기 도정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도약하도록 도민과 함께 행복 인재, 으뜸 인재, 혁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발원은 4월 한달여간 시범 운영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5월 도민과 함께 더 새로운 행복 전남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전국에 선포하는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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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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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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