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D-6] 이낙연 "박주민에 대한 조치, 부동산 전수조사 요청 결과부터 봐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 내 논의 있을 것", 신중한 태도
이해충돌방지법 처리에 '신중론' 야당 입장엔 비판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일 임대차 3법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박주민 민주당 의원에 대해 "부동산 전수조사를 권익위원회에 요청했기 때문에 그 결과를 받아보는 게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임대차법이 통과되기 약 한 달 전, 월세를 크게 올려받은 박 의원에 대해 "당 내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사과 등 차후 조치에 대해선 "당 지도부에서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 3월 31일 서울 광진구 지원유세에서 박영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2021.04.01 photo@newspim.com

지난 3월 29일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전세 보증금을 올려 경질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이어 박 의원까지 논란에 휩싸이며 여당에 악재가 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김상조 정책실장의 경우에는 면목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경질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제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투기 재발방지책에 대해 전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비판한 것에 대해선 "이 시기를 놓치면 부동산 투기의 근본적인 방지가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 시기를 놓치려고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일이고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LH 부동산 투기' 사태로부터 재차 강조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처리에 대해 "국민들의 열화 같은 요구에 국회도 응답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이 '선거 전에 빨리 처리하지말고 좀 더 세밀하게 조율해야 된다'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에 대해선 "어제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해충돌방지법을 진작 만들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또 속도 조절을 이야기했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고 그런 식으로 '속도조절론' 또는 '신중하게 하자'는 말 때문에 우리가 8년을 허송해온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의 소속 의원 174명 전원에 대한 부동산 관련 전수조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요청한 것한 것에 대해 주 원내대표가 '셀프 조사'라고 비판하자 "그런 이야기를 할까봐 여야가 함께 제3의 기관에게 전수조사를 맡기자고 했는데 이를 (야당이) 거절했다"며 "그러면 우리가 어느 기관에는 맡겨야 하는데 어느 기관에 맡겨도 '셀프조사다'라며 똑같은 비난을 했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그는 "바로 그런 것 때문에 전현희 위원장한테 어떠한 개입도 하지 말고 보고도 받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면서 전수조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조건을 붙여서 권익위원회에 넘겼는데 자꾸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지금이라도 (야당이) 공동으로 객관적인 조사기구를 만들자고 하면 기꺼이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해서라도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방법을 찾는다면 (해당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그런 걸 피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에 대해서 '이 선거를 왜 하게 되었는지 잊었는가,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그 말을 듣고 나도 좀 의아했다"며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성적 문제, 성비위 문제를 유야무야했던 그 검찰을 지휘한 그 장본인이 할 말이었을까 싶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사진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헌정사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중대한 기로에 섰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후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린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선고 공판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법원 자체 장비로 영상을 촬영했다가 선고 후 공개하는 방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DB]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10차례 받아 후원자였던 김 씨에게 33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7일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구형했다. 강 전 부시장과 김 씨에게는 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오 시장이 특검의 구형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박탈당한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집행유예 포함) 형을 확정받을 경우 5년간 공무담임 등의 제한 규정에 따라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다. 선고에 앞서 취임하거나 임용된 자는 퇴직해야 한다. 특검 측은 결심공판에서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된다"며 "(오 시장은)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정황증거와 간접증거는 있지만 녹취와 같은 직접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명 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명 씨가 선거 전략을 담당할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고 보지 않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선고를 앞둔 지난 20일 오 시장은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법치주의를 흔드는 정략적인 장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오 시장이 이날 1심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는다고 해도 형 확정 전이므로 곧바로 시장직이 박탈되지 않는다. 특검법의 신속 재판 규정(1심은 기소일로부터 6개월, 2·3심은 전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에 따라서 항소와 상고가 이어질 경우 늦어도 내년 1월 전후에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100wins@newspim.com 2026-07-2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