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열보일러가 KLPGA 유일 쌍둥이 자매 김새로미·김아로미와 지난1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국호 대표(가운데)와 포즈를 취한 '쌍둥이 자매' 김새로미·김아로미. [사진= 대열보일러] |
김새로미와 김아로미. [사진= 대열보일러] |
김아로미·김새로미는 1998년 1월 6일 생으로 30초 먼저 태어난 김아로미가 언니, 김새로미가 동생으로서, KLPGA 유일의 쌍둥이 자매 골퍼다.
김새로미와 김아로미는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후원을 결정해 주신 대열보일러에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신국호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는 "금년 한 해 체력 관리 잘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시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쌍둥이 자매 김새로미·김아로미는 대열보일러의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등 기업 및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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