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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첫 인사...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 내정

기사입력 : 2021년04월15일 17:21

최종수정 : 2021년04월15일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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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년 오세훈 수행비서관 경험
행정1·2부시장 등 주요 인사 이어질 듯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시는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비서실장에 내정된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1.04.15 peterbreak22@newspim.com

정 내정자는 서울시 언론담당관, 안전총괄과장, 조직담당관,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8~2009년 오 시장의 수행비서관을 맡으며 시정철학을 공유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10년만에 돌아온 오 시장의 새로운 정책추진을 보좌할 간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소통능력과 이해관계 조정능력,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서울시장을 보좌하는 데 적임자"라고 밝혔다.

정상훈 비서실장 내정자 프로필

◆1969년 3월생

◆학력
한국교원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주요경력
2021년 1월~ 현재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
2019년 1~12월 언론담당관
2018년 1~12월 안전총괄과장
2017년 7~12월 자산관리과장
2016년 7월~2017년 6월 역사문화재과장
2013년 1월~2014년 6월 조직담당관
2010년 3월~2012년 2월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행정관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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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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