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종합] 문대통령, 총리는 '화합형' 김부겸...내각은 '안정형' 개각 단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기 임혜숙, 산업 문승욱, 고용노동 안경덕
국토 노형욱, 해양수산 박준영
"김부겸, 공정과 상생의 리더십 보인 통합형 정치인"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대선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정세균 국무총리 후임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정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대구·경북(TK) 출신인 김부겸 전 장관의 총리 발탁은 이낙연·정세균 총리가 모두 호남 출신이었던 만큼 호남에 몰렸던 지역을 영남에 안배함으로써 임기 말 화합의 메시지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TK 지역에서는 문재인 정부 내내 TK 패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들며 김 전 장관의 국무총리 입각을 내심 바라는 분위기였다.

유영민 비서실장은 김부겸 전 장관 발탁과 관련, "정치, 사회 현장에서 공정과 상생의 리더십을 보인 통합형 정치인"이라며 "지역구도 극복과 사회개혁, 국민화합을 위해 헌신했고,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재난, 사고로부터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국민께 폭넓은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풍부한 경륜과 식견, 균형감 있는 정무감각과 소통능력을 가졌고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가진 분"이라며 "코로나 극복과 부동산 부패청산, 경제회복, 민생안정 등 국민들의 절실한 요구를 해결해나갈 적임자로 전부처를 아우르는 노련한 국정운영을 통해 경제를 회복하고 격차를 줄이는 사회 만들기에 헌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리가 화합형으로 뽑혔다면 내각은 안정형으로 구성됐다. 이제 임기를 1년여 남겨둔 시점에서 관료, 전문가 출신을 장관에 포진시킴으로 국정의 안정적 수행을 꾀했다는 평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내정됐다. 

고용노동부장관에는 안경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이 각각 내정됐다. 

유영민 비서실장은 "전문가를 기용함으로써 그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국정과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할 실질적 성과 를이어가기 위해 단행했다"며 "이번 개각으로 선거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고 심기일전하여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