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스페셜 인터뷰] 홍영표 "대선후보는 다다익선, 제10의 후보도 나올 수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영표, '공정한 대선 경선' 내세워 민주당 당권 도전 선언
"강령 동의한다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과거 연연 않겠다"
"싱크탱크 아닌 정당이 공약·정책 내놓는 대선 경선 치를 것"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차기 당권 도전에 나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대선 후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민주당 강령과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에 동의한다면 과거 정치적 행보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세력과도 연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내 대선 후보가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나온 답이다.

홍영표 후보는 20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제4의 후보뿐 아니라 제10의 후보도 나올 만한 상황이다"라며 "공정한 경쟁 과정과 능력, 도덕성, 대중성 등 많은 기준을 거친 뒤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치러질 대선 경선에 대해서는 "'사심없이, 안정적으로, 공정하게' 3원칙을 지켜가겠다"라며 "후보 사조직이 아니라 당이 대선공약과 주요정책을 입안하고 당론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홍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차기 대선 승리를 위해 당이 단결하는 경선이 돼야 한다"며 "시스템에 입각한 공정한 대선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홍영표 의원실 제공]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지난 4·7 보궐선거 패배 원인으로 지목된 '당심과 민심의 괴리'에 대해 묻자 "당심도 민심의 한 종류다"라고 선을 그었다.

홍 후보는 "검경수사권 조정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사법·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지지는 70%에 달했다"라며 "남용된 권력기관의 힘을 분산하고 국민께 권력을 돌려드리는 개혁 방향은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함께 패배 원인으로 지적된 '내로남불' 태도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냈다. 홍 후보는 "'내가 해도 불륜'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에 대한 기준도 엄격히 강화해야 한다"며 "오는 30일 민주당 국회의원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면 결과에 따라 출당 조치를 포함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요 공약으로는 '사회적대타협'을 제시했다. 기업의 인력 구조조정을 유연하게 허용하되 실업급여를 확대하고 사회안전망을 대폭 강화한다면 자산 양극화는 물론 사회적 갈등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다.

홍 후보는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용접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가 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내던 지난 1985년,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3박4일 담판으로 18.2% 임금 협상을 이뤄낸 것은 전설처럼 전해진다.

그렇다고 노동계 쪽의 주장만 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원내대표 시절 탄력근로제와 임금체계 개편을 통한 노동유연성 확대를 주장하다 노동계로부터 뭇매를 맞기도 했다.

홍 의원은 "사회적대타협은 오랜 시간 구상한 갈등 해결방안"이라며 "고용안정성을 강화한다면 기업은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인력 구조조정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고 노동자는 해고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정성을 보장받는다"고 강조했다.

[사진=홍영표 의원실 제공]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다음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공정한 경선관리를 통한 당의 안정과 단결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시스템 대선 경선'을 설명해달라.

▲모두가 합의하는 원칙과 룰이 대선 경선 전제가 돼야 한다. 대선의 룰을 바꾼다는 것은 갈등 원인이 된다. 기존의 질서와 룰은 유지하고 공약과 정책으로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 대선 경선부터 '사심없이 안정적으로 공정하게' 3원칙을 지키며 당 중심으로 치르겠다. 후보 사조직(씽크탱크)가 아니라 당이 대선공약과 주요정책을 입안하고 당론화해 나가겠다.

-여태껏 대선 구도가 후보 중심으로 돌아갔다. 공약 개발에 정당 관여가 높아진다면 후보에 따라 반발이 있을 수 있다.

▲어느 공동체나 이해관계나 입장에 따라 충돌하기 마련이다. 다양한 의견을 용광로처럼 모으는 것이 정치다.

-현재 이낙연·이재명·정세균 외에 다른 대선 후보군은 잘 보이지 않는다. 대선 후보군이 추가로 발굴될 가능성이 있는가.

▲지금도 많은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제4의 후보뿐 아니라 지금은 제10의 후보도 나올만한 상황이다. 능력, 도덕성, 대중성 등 여러 기준을 통해 대선 후보가 선출될 것이다. 경선 과정에서 후보는 많을수록 좋다. 과거 정치적 행보에 연연하지 않고 당의 강령과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 세력과 연대에 나서겠다.

-민주당 정부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도 처음에는 '민주당 정부'를 공언했다가 경제정책에서 당청 갈등이 부각됐다.

▲당청 관계는 이견을 조정, 해소해서 집권여당이 단일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 얼마나 실질적인지가 성패를 결정한다. 원내대표 시절 필요하다면 대통령을 독대해서 가감 없이 의견을 전달하고 2시간씩 토론도 했다. 이런 논의 과정이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본다. 당이 주도해서 주요 정책과 현안들을 추진해나가야 한다. 당의 소통 부족, 당청간 미흡한 소통 구조는 앞으로 반드시 개선하겠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를 보면 '텃밭'에서도 큰 격차로 졌다. 이는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아닌가. 

▲당심과 민심을 이분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당심도 민심의 한 종류다. 이번 선거 결과가 시대적 개혁과제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이나 공수처 설치 등 사법개혁,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지지는 70%에 달했다. 남용된 권력기관의 힘을 분산하고 국민께 권력을 돌려드리는 방향은 지속해야 한다. 다만 개혁 자체가 매우 불편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개혁이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에게 일부 피로감을 줬고, 코로나 위기까지 겹쳤다. 

-후보는 LH 사태, 부동산 정책,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태도가 선거 패인이라 분석했다. 어떻게 쇄신을 해 나갈 셈인가.

▲'내가 하면 로맨스'가 아닌 '내가 해도 불륜'이 되도록 스스로에 대한 기준도 엄격히 강화해야 한다. 그 기준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과 정의다. 부동산 투기 기준 등 민주당이 내놓은 잣대는 민주당도 해당된다. 오는 30일 민주당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면, 결과에 따라 출당 조치를 포함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

-민주당은 2.4 공급대책을 이어가는 한편 실수요자에 한정 대출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했다.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무엇인가. 

▲2·4 부동산 공급 대책 이후 시장이 안정되고 있지만 보완할 점은 빨리 보완하겠다. 투기 억제에 집중하다보니 청년, 무주택자 등의 주거 지원에 미흡했다. 금융지원 방안 등이 적극 검토될 필요가 있다. 다만 일부가 주장하는 공시지가 인하는 급하게 할 것이 아니다. 국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여야 간 협의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

-야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코로나 시대의 정치는 '협치의 정치, 일하는 국회'여야 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이념과 진영 틀에서 벗어나 초당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협치를 위한 제도적 틀부터 마련하겠다. 여야 정당 모두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특위'를 우선 출범시키고 입법권 부여까지 고려하겠다. 

-후보가 그동안 주장해온 사회적대타협도 민주당 대선 공약에 포함될 수 있는가.

▲사회적대타협은 오랜 시간 구상한 갈등 해결방안이다. 그동안 노동계는 해고는 살인이라며 유연성 확대를 거부하고 경제계는 고용 안전성을 강화하면 부담이 된다고 했다. 덴마크의 유연안전성 모델을 참조하면 해법을 찾을 수 있다. 기업의 인력 구조조정은 유연하게 허용하되 실업급여를 확대, 사회안전망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다. 기업은 경기 변동이나 4차 산업혁명 등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인력 구조조정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고, 노동자는 해고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정성을 보장받는다.

-선거 구호로 '단결'을 내세웠다. 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내 소통구조가 비판 받았는데, '단결'이란 키워드와 소통은 잘 어울리지 않는다.  

▲단결은 소통 없이 불가능하다. 민주당은 국회의원만 174명이 있는 거대 조직이다. 구성원 생각도, 당이 대표하고자 하는 세력도 다양하다. 이런 정당이 내부에서 소통을 일상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혼란에 빠진다. 소통을 당원까지 확장하며 국회의원간, 당과 당원간, 또 당정간 원활한 소통을 이뤄내겠다.

-후보는 '친문' 핵심으로 불린다. 윤호중 원내대표에 이어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친문' 일변도 지도부가 되는 것이 아닌가.

▲친문·비문 식 편가르기는 언론의 프레임이다. 이런 편가르기는 2015년 안철수 등의 탈당으로 끝난 프레임이다. 현재 민주당에는 주류와 비주류, 친문과 비문 실체가 없다. 언론에서 말하는 친문·비문 의원들 모두 반성하고 성찰하고 있다. 이와 함께 1년 전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요구한 많은 과제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윤호중 원내대표와 손발은 잘 맞는가

▲윤호중 원내대표와 한솥밥 먹은 지도 벌써 10년이 넘는다. 지난 2019년,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때 저는 원내대표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윤 원내대표는 사무총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대표가 된다면 환상의 파트너십을 보여줄 수 있다.

-당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또 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모든 것을 걸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완성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겠다. 또 국민과 함께하는 개혁,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는 정당이 되겠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진서, AI 카타고에 1패 뒤 2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세계 최강 바둑기사 신진서 9단이 현존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를 꺾고 인간 바둑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신진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카타고를 상대로 221수 만에 흑 11집 반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1국을 내준 뒤 2국과 3국을 연달아 따내며 최종 전적 2승 1패의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국은 신진서가 흑돌 두 점을 먼저 놓는 2점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흑이 0.5집을 부담해 무승부가 나오면 카타고의 승리로 인정되는 방식이었다. 신진서에게는 5시간과 30초 초읽기 1회가 주어졌고, 카타고는 제한시간 없이 매 수 20초 안에 착수했다. 대회 전 전망은 밝지 않았다. 대부분의 바둑계 관계자는 현존 최강 AI를 상대로 신진서가 한 판만 이겨도 성공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하지만 신진서는 예상을 뒤엎었다. 1국에서는 카타고가 초반부터 준비한 예상 밖의 수에 흔들리며 패했지만, 2국에서 안정적인 운영으로 반격에 성공했고, 마지막 3국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내용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최종국에서 카타고는 앞선 두 대국과 달리 첫수로 소목을 선택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신진서 역시 잠시 고민한 끝에 우하귀 소목으로 응수하며 차분하게 포석을 이어갔다. 이후 대국은 신진서가 사전에 예고했던 대로 복잡한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는 귀의 일부 실리를 내주는 대신 상변과 중앙에 두터운 세력을 구축했고, 80수 무렵부터 거대한 흑진을 형성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신진서 9단이 29일 서울 중구 조선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알파고 10년 : 위대한 동행' 행사에 참석해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및 CEO와 친선대국을 마친 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승부를 가른 것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이었다. 1국에서는 70수, 2국에서는 160수 무렵 AI의 예상 승률 99%가 무너지며 집 차이가 줄어들었지만, 3국에서는 한 번 잡은 우세를 끝까지 유지했다. AI의 예상 승률은 대국 내내 99% 안팎을 유지했고, 끝내기에서도 형태를 지키며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신진서는 11집 반이라는 큰 차이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승리로 신진서는 이세돌 이후 한층 더 진화한 AI를 상대로 공식 대국에서 2승을 거둔 최초의 기사가 됐다. 돌 두 점의 도움을 받는 접바둑이었지만,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AI를 상대로 역전 시리즈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을 통해 판당 5000만원의 대국료와 2승에 따른 승리 수당을 포함해 총 2억5000만원을 받았고, 우승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도 품에 안았다. 한편 카타고는 미국 컴퓨터 과학자 데이비드 우가 개발한 오픈소스 바둑 AI로, 이번 대국에서는 RTX 3090 그래픽카드 4장을 병렬 연결한 전용 시스템을 활용해 최상의 연산 성능을 구현했다. 카타고가 계산한 수는 한국기원 소속 이단비 초단이 대리 착수하며 대국이 진행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13:56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