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경·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낮 기온이 일사에 의해 일시적으로 높게 오르면서 경북내륙은 28도 이상 분포를 보이며 덥겠다.
또 대구와 경북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차이가 매우 크므로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가 되겠고,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경북북동산지, 문경, 경주, 포항, 청송, 영주, 안동, 예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 구미)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산불 진화하는 산불진화헬기[사진=뉴스핌DB] 2021.04.2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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