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1일 오전 6시5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선착장에서 정박 중인 바지선에서 불이 났다.
21일 오전 6시56분께 불이 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선착장[사진=창원소방본부] 2021.04.21 news2349@newspim.com |
불은 바지선 2대, 모터보트 2대, 소형어선 1대 등을 태우고 60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현재 불이 난 바다 현장에는 해경이 기름유출방지 오일을 설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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