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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완료…11일 0시 건널목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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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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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가 10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와 중수본 해제를 마쳤다
  • 통제됐던 서소문건널목 차량 통행은 11일 0시 재개된다
  • 국토부는 관리원 증원과 AI CCTV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의선 운행 재개 이어 고가차도 잔여 교각 철거 마쳐
건널목관리원 4명 배치·AI CCTV 설치 추진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지난 5월 붕괴사고로 통제됐던 서소문 건널목의 차량 통행이 11일 재개된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건널목 [사진=뉴스핌DB]

10일 국토교통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을 지난 5일 완료하고, 이날 오후 6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복구작업으로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서소문건널목은 11일 0시부터 다시 개방된다.

국토부는 지난 5월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다. 중수본에는 국토부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경찰청, 소방청,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교통공사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중수본은 총 9차례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현장 복구계획을 수립했다. 철거공법과 작업자 안전관리 방안을 확정한 뒤 지난 5월 28일 S9 거더(구조물을 떠 받치는 보), 29일 S8 거더를 철거했다. 이후 전차선과 궤도를 복구해 같은 달 30일 오전 5시 20분 첫 영업열차를 통과시키고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잔여 교각 3개 철거 과정에서는 국토부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이 참여하는 현장점검단을 상시 배치했다. P7 교각은 지난달 21일, P9는 지난달 29일, P8은 지난 5일 순차적으로 철거를 마쳤다.

교각 철거 이후 서울시와 코레일, 공단은 철도차량과 자동차,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최종 점검했다. 국토부는 안전 확인을 마친 데 따라 중수본을 해제하고 서소문건널목의 차량 통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건널목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기존 2~4명이던 건널목관리원을 4명 상시 배치하고 건널목 내부에 차량이나 보행자가 갇힐 경우 접근 중인 열차에 위험 상황을 알리는 AI(인공지능) CCTV 설치도 추진한다. AI CCTV는 사고가 발생했던 논산 마구평2건널목과 보성 조성리건널목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서울시, 코레일, 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소문건널목 통행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며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철도시설 인근 현장관리 강화 방안을 포함한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올 하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와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은 어떻게 마무리됐나요?

A. 국토교통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을 지난 5일 완료하고, 10일 오후 6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해제했습니다. 복구작업으로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서소문건널목은 11일 0시부터 다시 개방됩니다.

Q.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왜 구성됐나요?

A. 지난 5월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구성됐습니다. 국토부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경찰청, 소방청,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습니다.

Q. 철도 운행은 언제 재개됐나요?

A. 중수본은 5월 28일 S9 거더, 29일 S8 거더를 철거한 뒤 전차선과 궤도를 복구했습니다. 이후 5월 30일 오전 5시 20분 첫 영업열차를 통과시키며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Q. 남은 교각 철거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A. 국토부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이 참여하는 현장점검단을 상시 배치한 가운데 잔여 교각 3개를 순차적으로 철거했습니다. P7 교각은 지난달 21일, P9는 지난달 29일, P8은 지난 5일 철거를 마쳤습니다.

Q. 서소문건널목 개방 이후 안전관리는 어떻게 강화되나요?

A. 기존 2~4명이던 건널목관리원을 4명 상시 배치합니다. 또 건널목 내부에 차량이나 보행자가 갇힐 경우 접근 중인 열차에 위험 상황을 알리는 AI CCTV 설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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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35일 연속 비 관광 흔들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도쿄에 35일 연속 비가 내리면서 1886년 기상 관측 시작 이후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9월 한 달 내내 비가 관측된 것도 사상 처음이다. 기록적인 장마가 아닌 가을철 장기 강수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농산물 가격과 관광, 교통, 주거·생활 서비스 등 도쿄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도쿄 도심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35일 연속 강수가 관측됐다. 종전 최장 기록은 2019년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33일이었다. 특히 올해 9월은 도쿄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관측됐다. 9월 강수량은 30일 오전 기준 692.5㎜로 평년의 3배를 넘었으며, 1958년 이후 9월 강수량 기록도 경신했다. 연간 누적 강수량 역시 9월 말 기준 2000㎜를 넘어 평년 연간 강수량인 1598.2㎜를 이미 크게 웃돌았다. 일조량 부족도 심각했다. 도쿄의 9월 일조시간은 45.8시간에 그쳐 평년의 약 40% 수준으로, 1988년에 이어 관측 사상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하루 일조시간이 5시간을 넘은 날도 3일에 불과했다. 비가 오는 도쿄 거리를 걷고 있는 여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 가을비 전선 장기 정체...잇단 태풍도 영향 기록적인 장기 강수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일본 열도 부근에 가을비 전선이 장기간 머문 데 있다. 여기에 태풍 24호와 25호, 26호가 잇따라 일본 주변으로 접근하면서 비구름이 반복적으로 유입됐다. 일본 기상청도 9월 중·하순 동·서일본 태평양 연안의 많은 비가 가을비 전선과 태풍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태풍과 전선이 결합하면서 강수량이 크게 늘었다. 도쿄 도심뿐 아니라 수도권과 인근 지역에서도 기록적인 강수가 나타났고, 지바현 등에서는 앞선 태풍으로 침수와 도로 단절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장기 강수의 배경에는 엘니뇨 현상도 자리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올해 봄부터 엘니뇨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에는 태평양 적도 동부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5도 높은 수준을 기록해 역대급 강도의 엘니뇨 가운데 하나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의 태풍 활동이 활발했던 배경에도 엘니뇨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도쿄의 35일 연속 강수를 엘니뇨 하나의 결과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이번 장기 강수 자체는 가을비 전선과 태풍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 채소값 상승...일조량 부족이 농작물에도 부담 장기 강수와 일조량 부족은 농업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장마·폭우와 일조 부족이 겹치면서 채소의 생육과 수확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의 식탁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일본 농림수산성은 9월 채소 가격 전망에서 오이와 토마토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도쿄 중앙도매시장에 공급되는 채소 가운데 배추와 시금치, 토란 등은 평년보다 출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언론에서는 장기 강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잎채소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현장 사례도 전했다. 장기적으로는 비가 그친 뒤에도 농산물 공급량과 가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장기간 계속된 비로 배추 등 채소값 상승 [사진=NHK 캡처] ◆ 코인세탁소·주택수리업체는 '특수'...관광·외식업은 부담 생활 서비스업에서는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빨래를 밖에 널기 어려워지면서 도쿄의 코인세탁소에는 이용객이 몰렸다. 일본 방송사 취재에 따르면 도쿄 인근의 한 코인세탁소는 9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1.5배 늘었다. 반면 야외 관광과 레저 활동에는 악재가 되고 있다. 도쿄뿐 아니라 인근 관광지에서도 방문객 감소가 나타났고,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둔 음식점과 관광 관련 업종에서는 장기간 계속되는 비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택 관리·수리업체에는 반대로 주문이 몰리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비로 주택 누수 피해가 늘면서 한 업체의 누수 수리 의뢰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했고, 비가 계속 내리면서 실제 수리 작업 자체가 지연되는 사례도 나타났다. 우산 등 우천 관련 상품의 수요도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도쿄의 한 드럭스토어에서는 장기화된 비 때문에 매장 입구에 비치한 우산 비닐봉투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는 등 관련 수요가 평소보다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 교통·재난 위험도 커져...10월에도 태풍 변수 문제는 장기 강수로 이미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폭우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26호 태풍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면서 이즈제도와 간토 지역에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앞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추가 침수와 토사 재해에 대한 경계가 높아졌다. 다만 장기간 계속된 비도 10월 들어 끝이 보이고 있다. 일본 기상 관련 기관들은 10월 1일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도쿄를 비롯한 간토 지역의 날씨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맑은 날씨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장기 강수로 우산 등 우천 관련 상품 수요도 크게 늘었다. [사진=뉴스핌DB] goldendog@newspim.com 2026-10-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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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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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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