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PGA] 김주형의 대회 2연패냐 vs 이세진 등 '신인 반란'이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PGA 군산CC 오픈' 29일 개막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9세 김주형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두번째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9일부터 5월2일까지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24야드)에서 펼쳐진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주형. [사진= KPGA]
올해 투어에 데뷔한 루키 이세진. [사진= KPGA]

'디펜딩 챔피언' 19세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2연패에 나선다. 김주형은 지난해 이곳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18세 21일)과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 우승(109일) 대기록을 써냈다.

김주형은 "개막전 때 퍼트 실수가 종종 나와 기회를 살리지 못한 만큼 퍼트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찬스가 찾아오면 확실히 잡겠다. 지난해 대회는 7월에 열렸고 올해는 4월에 진행되는 만큼 코스 상태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얼마 전 연습라운드를 했는데 2020년 대회 때는 그린이 비교적 부드러웠다면 현재는 매우 딱딱하고 그린 스피드도 빠르다. 상황에 맞는 코스 공략법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주형이 이번 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준우승 뒤 우승'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수립한다.

올 개막전에서 김주형은 지난해와 같이 준우승, 각오를 새로이했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한 뒤 다음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했다.

김주형은 "2020년 우승 시에는 바로 전 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에 패해 그 아쉬움을 씻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상당히 강했다. 올해는 개막전 종료 뒤 10일간 충분히 쉬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자신 있다. 최선을 다해 대회 2연패에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막전에서 통산2승을 이룬 문도엽(30·DB손해보험)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문도엽은 "시즌 첫 승을 빨리 이룬 만큼 여유가 생겨 내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개막전 우승 뒤 올해 목표를 다승으로 변경했다. 2승을 넘어 3승까지 거둬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도엽이 2연속 우승에 성공한다면 2020년 9월 '헤지스골프 KPGA오픈'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김한별(25·SK텔레콤) 이후 약 7개월만의 연속 우승자가 된다.

김주형은 '개막전 우승자' 문도엽, 2019년 대회 챔피언 김비오(31·호반건설)와 함께 오전 11시40분 1번홀(파4)에서 동반플레이한다.

올 개막전을 3위로 마감한 함정우(27·하나금융)는 "매 라운드 기복 없이 꾸준한 경기력을 발휘하는 것이 이번 대회 목표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우승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스무살 이세진 등의 돌풍도 기대된다.

이세진은 자신의 첫 대회를 단독7위로 마무리, 더 큰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6월 KPGA 프로, 8월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차례로 취득한 이세진은 그 해 11월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20위에 올라 2021 시즌 시드를 확보했다.

그는 지난해 6월 KPGA 준회원, 2달후인 8월엔 정회원이 되는 등 초고속으로 데뷔, 좋은 성성적을 올렸다. 이세진은 '뉴질랜드 골프 유학'파다.

월요예선을 거치고 참가한 개막전에서 공동5위를 한 함재형(24)도 주목할만하다.
2015년 KPGA 프로, 2016년 KPGA 투어프로에 입회한 함재형은 아직 투어에 정식으로 데뷔하지 못했으며 예선전 또는 추천 선수로 KPGA 코리안투어 4개 대회에만 모습을 보였다.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공동 5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컷탈락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24승을 거둔 '코리안 특급' 박찬호(48)도 추천 선수로 참가한다.

그는 2018년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과 2019년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셀러브리티 자격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참가한 바 있으며 올 시즌에는 '스릭슨투어' 1회대회부터 4회대회의 예선전에 출전했다.

박찬호는 2008년 'KPGA 대상' 수상 및 통산 7승(KPGA 코리안투어 3승, 일본투어 4승)의 김형성(41), 2011년 일본투어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통산 2승(KPGA 코리안투어 1승, 일본투어 1승)의 박재범(39.샴발라골프앤리조트)과 함께 티오프한다.

군산컨트리클럽 전경. [사진= KPGA]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의대 490명 더 뽑는다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2027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3548명으로 늘면서 전년보다 490명이 증원된다. 이에 따라 의대 합격선 하락과 재수 이상 'N수생' 증가, 상위권 자연계 입시 재편 등 입시 지형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열린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현행 3058명에서 490명 늘린 3548명으로 확정됐다. 2028·2029학년도에는 613명, 2030·2031학년도에는 813명씩 증원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오늘 확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제7차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한 뒤 브리핑을 진행해 2027∼2031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교육현장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의과대학 모습. 2026.02.10 mironj19@newspim.com 2027학년도 증원분 490명은 비서울권 32개 의대를 중심으로 모두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선발되며 해당 지역 중·고교 이력 등을 갖춘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구조다. 입시업계는 이번 정원 확대가 '지역의사제' 도입과 맞물려 여러 학년에 걸쳐 입시 전반을 흔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증원은 현 고3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향후 5개 학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로 합격선 컷이 약 0.3등급 낮아졌으며, 이번 증원도 최소 0.1등급가량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역권 대학의 경우 내신 4.7등급대까지 합격선이 내려오기도 했다. 합격선 하락은 상위권 학생들의 '반수'와 'N수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생기면 최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대 학생까지도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망했다. 특히 2027학년도 입시가 현행 9등급제 내신·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라는 점에서 이미 내신이 확정된 상위권 재학생들이 반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의사제 도입은 중·고교 진학 선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전형 대상 지역의 고교에 진학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울·경인권 중학생 사이에서는 지방 또는 경기도 내 해당 지역 고교 진학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또 일반 의대와 지역의사제 전형 간 합격선 차이도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원 단계부터 일반 의대를 우선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동일 학생이 두 전형에 합격하더라도 일반 의대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의사제 전형의 합격선은 다소 낮게 형성되고 중도 탈락률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형 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490명 증원 인원 전체가 일반 지원자에게 해당되지는 않으며 지역인재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보면 실제 전국 지원자에게 영향을 주는 증원 규모는 약 200명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3년간 입시에서 모집 인원 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전형은 수시 교과전형, 특히 지역인재전형이었다"며 "이번 증원에서도 교과 중심 지역인재전형의 모집 인원 증가 폭이 전체 입시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yeng0@newspim.com 2026-02-10 19:32
사진
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