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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민 음식물 종량제 만족도 높아…78% 확대 찬성

기사입력 : 2021년04월29일 13:46

최종수정 : 2021년04월29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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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 및 분리배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범추진 중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RFID)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사용 주민의 78%가 확대시행을 적극 찬성하는 등 종량제 시행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현재 RFID 종량기를 사용하고 있는 부여읍, 규암면 내 아파트 11개 단지 4531세대를 대상으로 종량기의 편리성과 만족도, 환경개선, 감량효과, 장·단점 등 8가지 문항으로 이뤄졌다.

부여군 주민이 음식물 종량기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2021.04.29 kohhun@newspim.com

군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주민만족도 조사결과를 분석, 미비점을 보완하고 내년부터 15세대 이상 다세대주택과 음식특화거리등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75% 이상이 음식물쓰레기 종량기에 편리함과 만족을 느끼고 대다수가 확대 시행에 찬성을 한다고 답변을 했으며, 어르신들의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 간혹 발생되나 주민들이 종량기 사용법에 익숙해지고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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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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