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하나생명, 가족사랑정기보험 출시...사망시 최대 5억 지급

기사입력 : 2021년05월10일 10:30

최종수정 : 2021년05월10일 10:30

인스타그램,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앱에서 감사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하나생명은 사업비를 낮춰 저렴한 보험료가 큰 장점인 가족사랑정기보험을 출시하고, 하나생명 모바일을 통해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피보험자의 사망시, 질병이나 재해의 구분없이 사망보험금을 최대 5억원까지 지급하는 상품이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하나생명, 가족사랑정기보험 출시...사망시 최대 5억 지급 2021.05.10 0I087094891@newspim.com

정기보험은 경제활동기에 가장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 남은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소득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기보험은 피보험자를 사망시까지 보장해주는 종신보험과는 달리, 필요한 기간만을 한정해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장금액 대비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년, 20년, 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40세 남성이 10년만기 전기납으로 사망보험금 1억원 보장을 선택했을때 월 1만 100원의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며, 기존의 하나생명 보험 계약자일 경우 매달 3%의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하나생명 모바일과 하나은행 하나원큐 및 하나멤버스앱에서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퀴즈 이벤트 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나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5월 한달간 매주 단위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족사랑정기보험을 가입하면 월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하나생명 김인석 사장은 "꼭 필요한 보험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다" 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소한의 대비로 가족 사랑을 든든하게 준비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라고 설명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