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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发表署名文章《回首来时风雨路,更待携手共前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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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日,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在《中国日报》分别以中英文发表题为《回首来时风雨路,更待携手共前行》的署名文章,回顾总结中韩关系过往发展历程,展望两国关系未来发展光明前景。全文如下:

资料图。【图片=记者 周钰涵 摄】

2020年正值疫情突袭而至之时,我作为第8任中国驻韩国大使来到首尔履新。受命持节出使一年多来,我丝毫不敢淡忘守土报国之责。面临疫情等诸多挑战,我和驻韩国使馆全体同事迎难而上、开拓进取,推动中韩关系以抗疫为主线,以发展为主旨,以民众为主体,继往开来、勇毅前行,实现逆势发展。

"沧海横流安足虑,世事纷纭从君理。"一年来中韩在政治领域始终保持密切沟通,双边互信基础不断夯实。习近平主席先后三次同文在寅总统通话,为两国关系发展领航定向。栗战书委员长与朴炳锡议长举行视频会谈,确保两国立法机构定期会晤常态化。中共中央政治局委员、中央外办主任杨洁篪成功访韩,国务委员兼外长王毅同韩国外长郑义溶短时间内实现成功互访,为两国关系发展不断注入新的发展动能。

"千磨万击还坚劲,乱云飞渡仍从容。"一年来中韩在经济领域保持互惠互通,务实合作水平不断提升。面对突如其来的疫情,两国敢为人先,勇为垂范,在世界范围内率先建立联防联控合作机制,率先建立便利人员往来的"快捷通道",率先开展复工复产合作。得益于此,两国经贸往来克服不利影响、实现逆势增长,全年贸易总额达2853亿美元,超过韩美、韩日双边贸易之和。双方在互利共赢基础上不断提升务实合作水平,不仅有效助力两国疫后经济复苏,也为深陷衰退寒潮的世界经济带来更多暖意。

"世间所贵在相知,唯至患难见真情。"一年来中韩在人文领域保持民心相通,友好民意基础不断巩固。双方携手抗疫,两国人民同舟共济、守望相助,共同谱写了"道不远人、人无异国"的佳话。双方以"云"交流方式,促进两国媒体、智库、青年等各界广泛开展线上互动,不断充实两国人文交流内涵。双方以各种方式,维持两国地方间交往不断线,确保两国人文交流源头活水不竭。双方克服困难,顺利实施第七批在韩中国人民志愿军烈士遗骸交接,以历史的记忆照亮前行之路。

"大鹏一日同风起,扶摇直上九万里。"今年伊始,中韩两国元首共同宣布正式启动"中韩文化交流年活动",明年两国将迎来建交30周年,两国关系面临提质升级的重要机遇。不久前王毅国务委员兼外长与郑义溶外长在厦门举行会晤,双方共同回顾了两国建交以来走过的风雨历程,共同展望了两国关系未来广阔的发展前景,就双边关系发展达成了诸多共识。新形势下,我们愿同韩方一道,乘势而为、精诚合作,切实落实好两国领导人共识,推动中韩关系在未来30年乃至更长时间内不断取得新发展。

我们将着眼新形势,从战略高度和全局出发,推动双边关系向前发展。我们愿同韩方在相互尊重彼此核心利益和重大关切的基础上,稳步推进中韩各层级交往,尽早举行新一轮两国外交部门高级别战略对话和首轮副部级外交安全2+2对话,不断深化互信水平,确保双边关系行稳致远。

我们将共享新机遇,在互利共赢和融合发展基础上,激发务实合作潜能。我们愿同韩方加强"一带一路倡议"和"新南方"政策战略对接,共同开拓第三方市场,打造双方合作新亮点。推动"十四五规划""新发展格局"与"韩版新政"有机融合,深化数字经济、人工智能、生物制药等重点领域合作,巩固供应链、产业链、数据链、人才链,共享经济发展红利、同搭中国发展快车。加快中韩自贸协定第二阶段谈判进程,共同推动"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RCEP)尽快生效,就加入"全面与进步跨太平洋伙伴关系协定"(CPTPP)保持沟通,推动贸易投资自由化、便利化,深化区域经济一体化,致力构建开放型世界经济,携手为地区繁荣发展和世界经济复苏注入更多正能量。

我们将共谋新蓝图,着力实现民心相通和相互了解,持续深化人文交流合作。我们愿同韩方尽快召开人文交流促进委员会会议,为"中韩文化交流年"积极谋划丰富多彩的庆祝活动。以建交30周年庆祝活动为契机,充分发挥中韩未来关系发展委员会机制作用,对两国关系未来发展蓝图善加擘画。以分别举办冬奥会和冬青奥会为契机,相互给予支持、加强经验交流,打造人文交流亮点。

我们将共迎新挑战,在平等相待和互尊互信基础上,共谱构建人类命运共同体新篇章。我们愿同韩方进一步放大抗疫合作典范效应,坚持多边主义的核心价值及基本原则,弘扬和平、发展、公平、正义、民主、自由的全人类共同价值,立足世界格局深刻变化,共同反对霸道、崇奉公道。携手推动全球治理向着更加均衡普惠方向发展,为促进地区及世界繁荣稳定作出两国应有贡献。

"谁无暴风劲雨时,守得云开见月明。"滔滔而至的疫情,使中韩友好的底色愈发鲜明;逆势发展的务实合作,使互惠互利的共同价值愈发凸显。中韩关系三十而立、未来可期。让我们满怀希望和信心,携手与共、砥砺前行,为推动两国关系各领域全方位发展而不懈努力。相信中韩关系必将日臻佳境、更上层楼!

(文字内容转自中国驻韩国大使馆)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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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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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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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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