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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ATM 이용 수수료 면제 12월까지 연장

기사입력 : 2021년05월28일 10:23

최종수정 : 2021년05월28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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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카카오뱅크는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무료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고객들을 대신해 지급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1464억원이다.

또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화 이체와 송금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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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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