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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이번 BTC 급락, 일론 머스크 탓"
블룸버그 전략가 "디지털화 세상, 먹이사슬 최상단에 이더리움"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암호화폐 ETF 업계 신흥 강자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서 "이번 비트코인 급락은 일론 머스크와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운동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기업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또 테슬라의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었었지만, 바로 노선을 바꾸며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일조했다. 일론 머스크는 아마 몇몇 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매수세가 잠잠해지고 있다. 테슬라의 3대 주주 중 하나는 블랙록이다. 또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ESG, 특히 기후 변화에 주목하고 있는 인물이다. 블랙록이 불만을 제기했을 가능성이 있고, 유럽 소재 주주들 중 이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 투자자들도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비트코인은 각국 정부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의 열쇠'다. 보다 명확한 규제 공간을 마련해 보다 많은 혁신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전략가 "디지털화 세상, 먹이사슬 최상단에 이더리움"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은 핀테크, 비트코인은 금에 비견된다. 이더리움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포트폴리오에 이더리움을 할당하는 것이 신중해지고 있다. 세상은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먹이사슬 최상단에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맥글론 트위터

◆금융위, 가상자산 거래소 '특금법' 신고서 6월 중 일괄 수령한다
디스트리트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서를 오는 6월 중 일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6월 중 한 번에 심사할 계획이기 때문에 신고서 역시 한번에 제출해달라는 취지에서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영업을 계속하려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9월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 A씨는 "거래소 누구 하나 신고서를 먼저 내지 말고 가급적이면 시기를 맞춰서 내라는 게 FIU의 요구사항"이라며 "현재 정부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1호 타이틀을 욕심내는 등 튀는 행동을 자제하고 맞춰 진행하라는 지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CFO "암호화폐 성장 안 멈췄다... 2Q 실적 기대"
알레시아 하스 코인베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성에 대해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그는 전날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변동성에 대해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갓 들어온 투자자들은 이 시장의 변동성을 저평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암호화폐는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불안정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인베이스의 2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2분기 회사 실적은 1분기와 비슷하거나 좀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누구도 인위적으로 멈출 수 없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서 "누구도 비트코인을 셧다운 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과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을 단일 기업이 셧다운 시키는 것은 이미 불가능하다. 암호화폐 기술 및 개념이 이미 5억 명 이상의 머릿속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누구도 이를 인위적으로 지우거나 종료시킬 수 없다. 따라서 주정부와 규제당국은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지금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거부하는 것은 아마존이 1990년대 초 전자상거래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인터넷 사업 모델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암호화폐는 '돈의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美 유명 편의점 체인, BTC·DOGE·ETH·LTC 등 암호화폐 결제 지원
미국 유명 편의점 체인 시츠(Sheetz)가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플렉사와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부 카페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는 여름부터 비트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결제가 지원된다. 또한 연말부터는 시츠 주유소 매장에서의 암호화폐를 통한 주유 요금 결제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츠 측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츠는 총 63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6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시츠는 앞서 일부 매장에 비트코인 ATM을 설치한 바 있다.

◆보고서 "대형 투자자, 지난 주 7.7만 BTC 매수"
더블록이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이 급락한 지난 주 대형 투자자들이 77,000 BTC(현 시세로 30억 달러 이상)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체이널리시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다. 이에 대해 더블록은 "앞서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이 3만~3만5000달러대에서 비트코인 저점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보도 내용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체이널리시스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1년 평균 매수가는 각각 37,800달러, 1700달러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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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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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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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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