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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서 전당대회 스타트...1위 이준석에 중진들 '견제구'

기사입력 : 2021년05월30일 18:17

최종수정 : 2021년05월30일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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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불모지' 광주서 1차 합동토론회 개최
이준석 "계파 운운에 자괴감...나라도 정신차리겠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6·11 전당대회가 보수의 불모지 호남에서 막을 올렸다.

총 8명이 나서 사상 처음으로 예비경선을 치룬 5명의 당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들은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 대한 중진들의 견제구도 있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이준석, 조경태, 김웅, 윤영석, 주호영, 홍문표, 김은혜, 나경원 후보. 2021.05.25 photo@newspim.com

국민으힘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첫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당대표 본경선에 진출한 5명의 후보들이 벌인 첫 레이스였다.

이준석 후보는 연설에서 "지난 며칠 계파 운운하는 낡은 정치의 관성 속에서 전당대회가 혼탁해지는 모습을 보며 자괴감을 느꼈다"며 "하지만 예비경선의 결과를 확인하고 보니, 저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다"고 자신을 '친유'(친유승민계) 계파 후보라고 비판한 나경원 후보와 주호영 후보에게 비판의 메시지를 냈다.

이 후보는 이어 "전당대회를 앞두고 호남 당원이 (전체 당원의) 0.8%밖에 되지 않는다는 부끄러운 데이터가 공개됐다. 왜 배척받았나"라며 "당내 큰 선거를 앞두고 일부 강경보수층이 목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두려워하며 그들이 주장하는 음모론과 지역 비하와 차별을 여과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선이며 직전 원내대표를 역임한 주호영 후보는 이 후보를 겨냥해 "국회 경험도, 큰 선거에서 이겨 본 경험도 없으며 자신의 선거에서도 패배한 원외 당대표가 대선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견제구를 던졌다.

주 후보는 나경원 후보를 향해서도 "중도를 허황된 것이라고 믿는 후보의 용광로에는 무엇이 담기겠느냐"며 "이분법적 사고로는 절대 통합을 이룰 수 없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후보는 상대 후보 공격보다는 통합의 당대표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나 후보는 "내년 대선의 승리 조건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야권 단일후보 선출이다. 국민의힘 후보만을 태워 성급하게 대선열차를 출발시키지 않겠다"며 "안철수·윤석열·홍준표·김동연·최재형 등 모든 야권 대선주자를 다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당대표 본경선에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 의원, 홍문표 의원, 조경태 의원이 나섰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에는 10명이 출마표를 던졌다. 김재원 전 의원, 도태우 전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배현진 의원(초선),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이영 의원(초선), 정미경 전 의원, 조대원 전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조수진 의원(초선), 조해진 의원(3선), 천강정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이하 가나다순)이다.

1명을 선출하는 청년최고위원에도 5명이 도전장을 냈다. 강태린 전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이용 의원(초선), 함슬옹 전 미래통합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홍종기 전 삼성전자 변호사다.

국민의힘은 이날 호남권 토론회에 이어 2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울산·경남권 토론회를, 3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토론회를, 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충청권 토론회를, 5일 서울에서 수도권 토론회를 각각 개최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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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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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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