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노래방 매개로 3명이 감염되는 등 13일 하루에만 8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13일 8명(대전 2340~234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명(대전 2341~2343번)은 노래방과 관련됐다.

지난 1일 이후 노래방 매개로 총 29명이 확진됐다.
동구 70대 2명(대전 2340·2345번)은 요양병원과 관련돼 자가격리 중 양성 통보를 받았다.
서구 50대(대전 2341번)는 지인과, 중구 40대(대전 2346번)는 직장동료와 접촉했다.
동구 30대(대전 2347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