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종합] 檢인사위 "연수원 31기 차장검사 배치…이달말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5기 부부장 중 일부 부장검사…36기도 부부장 신규 보임"
'검찰개혁' 지속 추진 위해 형사·공판 우대 기조 이어가기로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검찰인사위원회가 사법연수원 31기 검사를 차장검사에 신규 보임하는 등 6월 하순 경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하기로 의결했다.

법무부는 23일 "올해 하반기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와 관련해 검찰인사위원회에서 심의한 사항을 알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최현희 변호사가 23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검찰 인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06.23 dlsgur9757@newspim.com

인사위는 "이번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는 신임 검찰총장 취임 이후 대검검사급 검사 인사에 이은 첫 번째 대규모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라며 "작년 9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면 인사를 실시한다" 강조했다.

이어 "대검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 및 사직에 따른 공석을 순차 충원하고 인권보호부 및 수사 협력 전담부서 신설 등 검찰 직제개편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법연수원 31기 우수 자원을 차장검사에 신규 보임하기로 했다"며 "35기 부부장 중 일정 인원을 부장검사에 신규 보임하며, 일선 부부장 검사 충원 및 사기 진작 필요성 등을 고려해 36기도 부부장 신규 보임한다"고 결정했다.

그러면서 "검찰 조직의 안정 속에 검찰개혁 과제를 지속 추진하고, 인권보호와 형사·공판 등 민생과 직결된 업무에 전념해 온 검사들을 우대하는 등 기존 인사 기조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인사위는 중간간부 인사 발표 시점에 대해선 "6월 하순 경 발표해 7월 초순 경 부임한다"며 "하반기 일반검사 인사는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원혜욱 인하대학교 부총장이 23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검찰 인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06.23 dlsgur9757@newspim.com

앞서 검찰인사위는 이날 오후 2시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 기준에 대한 심의에 들어간 뒤 오후 4시20분경 마쳤다.

이날 회의에는 구자현 법무부 검찰국장과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 원혜욱 인하대학교 로스쿨 교수, 전지연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현희 변호사, 정연복 변호사 등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법조계 안팎에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그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예고해온 만큼 이번 인사위에서 어떤 인사 원칙과 기준이 나올지 주목됐다. 여기에 검찰의 직접수사 대폭 축소를 골자로 한 직제개편까지 맞물리면서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관심은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이끌어온 수사팀과 부장검사들의 거취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맡은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월성 원전 의혹 수사를 이끈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이 대표적이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처가와 측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와 형사6부, 형사13부의 부장검사 인사도 관심이 집중된다.

반부패수사2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외에도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불법 협찬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형사6부는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 씨의 불법 요양병원 개설·운영 사건을 수사해 재판에 넘겼고, 형사13부는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친형 윤우진 전 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및 사건 무마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아울러 직제 개편 이후 직접수사를 전담할 일선 지검과 지청의 형사 말부에 누가 배치될지도 관심거리다.

중간검사 인사는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직제개편안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시행령이 통과된 직후 단행될 전망이었지만 통상 검찰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하루 이틀 내에 인사안이 나왔던 만큼 이번 주 인사가 발표되고 부임 날짜는 29일 이후로 잡힐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