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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6월 24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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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DIG·피서브, 금융 기관 대상 비트코인 서비스 출시 예정
美 하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법안 2건 통과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뉴욕 자산운용사 스톤릿지 산하 암호화폐 전문기업 뉴욕디지털그룹(NYDIG)과 글로벌 결제 기술 업체 피서브(Fiserv)가 파트너십을 체결, 금융 기관 클라이언트들에게 비트코인을 자체 계좌를 통해 사고, 팔고, 보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를 위해 양사가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재단은 현재 해당 기술 구축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 NYDIG 등은 은행, 신용 조합 등 모든 규모의 금융 기관에게 비트코인 사용성을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美 하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법안 2건 통과
미국 하원이 암호화폐 법안 2건을 통과시켰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에서 소비자 안전 기술법안이 통과됐다. 해당 법안의 3개 타이틀 중 2개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과련 법안이다. 각각 블록체인 혁신법과 디지털 분류법이다. 전자는 상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가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토큰 사용해 대해 연구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후자는 디지털 자산 소유 및 관리를 위한 법적 측면에서의 명확성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적 프레임워크 부재가 혁신을 가로막는다는 취지해서 발의되었다. 소비자 안전 기술 법은 앞서 하원에서 통과되었으나, 대선 등 정치적 혼란 속에서 상원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폐기됐다.

비트코인 [자료=로이터 뉴스핌]

◆남아공 거래소 4조원 규모 '먹튀' 자작극 발생...당국 조사 착수
남아공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아프리크립트(Africrypt)의 경영자 등 일당이 총 36억 달러(약 4조원) 상당의 BTC를 챙겨 달아났다고 블룸버그 등 복수의 미디어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아프리크립트는 지난 4월 13일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주요 경영자들이 소유한 다수의 월렛에서 총 36억 달러 상당의 BTC가 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소의 공동 창업자인 라이스와 아미르카지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뒤 영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다수의 규제 기관이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번 '먹튀' 사고가 뒤늦게 알려진 것은 거래소 측이 이용자들에게 해킹으로 도난된 자금을 되찾는 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이유로, 당국과 변호사 등에 해당 사실을 알리지 말아야 한다고 공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멤풀 클리어...BTC 수요 최저 수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이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멤풀(mempool)이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클리어됐다. 이는 비트코인 수요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멤풀은 트랜잭션이 블록체인에 추가되기 전 대기 상태로 있는 공간이다. 따라서 BTC 수요를 나타내는 중요 지표 중 하나다. 멤풀이 클리어 됐다는 것은 비트코인 수요가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BTC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CFO "암호화폐 규제 장벽, 결국 사라질 것"
23일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에릭 아보프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지난주 모건스탠리 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암호화폐 ETF 백오피스 서비스 영역을 공략할 것"이라며 "이것이 최근 신설된 암호화폐 전담 부서의 핵심 업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ETF를 단 한 건도 승인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그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장벽은 결국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지난 3월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반에크(VanEck)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가 SEC의 승인을 받게 될 경우 펀드관리(Fund Administrator) 및 양도대행(Transfer Agent)을 맡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스턴 연은 총재 "7월 초 CBDC 기술 공개…기존 스테이블코인들 구조 불안정해"
jin10에 따르면, 최근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화폐 시장의 변화, 그리고 암호화폐를 주시해야 한다"며 "연준의 실시간 결제 시스템 페드나우(FedNow)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디지털 화폐의 다양한 역할을 충족한다. 7월 초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연준이 안전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화폐는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유익하며, 의회는 이미 CBDC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연준은 기존 스테이블코인들의 상황을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며, 다수 스테이블코인들의 구조는 불안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美 법원, 리플의 SEC 내부 정책 자료 열람 요청 받아들여
미 법원이 리플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내부 거래 정책 자료 열람 요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리플의 요청이 소송과의 관련성 측면에서 낮은 수준의 기준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리플은 SEC가 XRP와 다른 디지털 자산을 다루는데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부 거래 정책 자료 열람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SEC 측은 "관련성이 없다"며 반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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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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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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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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