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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와 관계 개선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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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유럽연합(EU)가 러시아와 관계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주 스위스 제네바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이후 EU도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통해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U는 에너지와 투자부문에서 러시아의 비중을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EU정상회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할 것을 회원국들에 제안했다. 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이에 지지의사를 표했다.

독일이 러시아 가스관 사업인 '노드스트림2'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메르켈 총리가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의 한 고위 관리도 미국이 제네바 정상회담을 통해 그랬듯이 EU도 정상회담 등의 대화를 통한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며 메르켈 총리의 제안에 적극 찬성 의사를 표시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병합의 2014년 이후 EU와 러시아간의 정상회담은 중단됐다.

하지만 EU의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고 또 최대 투자국인 관계로 이같은 불편한 관계는 양측에 비용부담만 높이는 형국인 것이다.

EU 정상들은 24~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 회담에서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노드스트림 2 가스관 로고. 2020.02.26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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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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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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