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민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4일 수원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SW(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규순 의원이 수원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SW(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12021.06.24 kingazak1@newspim.com |
이날 행사는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규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송주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산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규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 소프트웨어 기술력이야말로 미래 세상을 만드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SW미래채움센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를 양성하고 경기도의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SW 미래채움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연간 7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초·중·고교생 및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AI 코딩·로봇 체험 등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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