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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열린 '제16회 2021 제주포럼'

기사입력 : 2021년06월25일 11:29

최종수정 : 2021년06월25일 14:05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제16회 제주포럼이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25일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 해비치호텔 앤 리조트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한 개회식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개회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아피싯 웨차치와 전 태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올해 제주포럼에는 국내·외 20여 기관이 참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션 총 85개가 운영된다.

제주포럼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봤다.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올해 제주포럼에 참가한 모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워크스루 통합 방역-등록센터에서 다양한 검사를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제주포럼 방역은 ▲모바일 문진표 작성 ▲방역센터 입구 등록 바코드 확인 및 발열체크 ▲신속 자가검진키트 수령 및 검사 ▲검사대기 후 음성 확인 ▲등록센터 입장 및 ID카드 수령 ▲행사장 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전신 소독기 통과 ▲제주안심코드 QR 확인 후 당일 체온체크 확인밴드 수령 ▲회의장 입장 바코드 태깅 8단계로 진행된다.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모든 검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2021 제주포럼 등록센터'에서 출입증을 받은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2021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제주 해비치호텔 앤 리조트에 행사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2021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제주 해비치호텔 앤 리조트 입구.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2021 제주포럼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 입구.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2021 제주포럼 개회식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2021 제주포럼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021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아피싯 웨차치와 전 태국 총리가 2021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영상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6.25 medialyt@newspim.com
[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이 2021 제주포럼 개회식에 홀로그램으로 참여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1.6.25 medialyt@newspim.com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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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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