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택시와 충돌한 스파크 차량 전복 1명 부상

기사입력 : 2021년07월13일 10:49

최종수정 : 2021년07월13일 10:49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전 7시54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인근 농협 앞 사거리에서 스파크 차량과 택시가 충돌했다.

13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부근 농협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스파크 차량이 측면으로 전복되어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1.07.13 ndh4000@newspim.com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이 측면으로 전복되어 스파크 차량 운전자 A(40대·여)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금공단에서 거제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택시와 양정에서 시청 방향으로 운행하던 스파크 차량이 서로 직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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