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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필라테스·요양원·7080 등 22명 확진

기사입력 : 2021년07월14일 18:21

최종수정 : 2021년07월14일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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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필라테스, 요양원, 7080라이브카페, 대학 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대전시는 14일 22명(대전 3047~306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명(대전 3063~3066번)은 대덕구 한 요양원과 관련됐다.

이들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2021.07.14 mironj19@newspim.com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8일 확진된 80대 입소자를 포함해 32명이 연쇄 감염됐다.

필라테스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도 지속되고 있다.

30대 부부(대전 3058~3059번)는 전날 자녀가 확진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원생 등 7명이 감염됐다. 필라테스를 수강하는 유치원 교사를 통해 감염이 전파됐다.

필라테스 강사가 첫 확진된 뒤 콜센터, 유치원 등으로 감염이 퍼지면서 필라테스 관련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동구 60대(대전 3050번)는 7080, 동구 20대(대전 3067번)는 대학을 매개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7080 11명, 대학 10명이다.

미취학아동(대전 3057번)과 10대(대전 3068번)는 가족 간, 20대 2명(대전 3047·3062번)은 지인 간 감염됐다.

7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며 3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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