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군산 328~33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산 328번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1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군산시 보건소 전경[사진=군산시] 2021.07.21 lbs0964@newspim.com |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50분까지 음식점, 가게, 노래방, 카페를 다녀왔으며 17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OO미용실을 방문하고 18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PC방, 카페 등을 다녀왔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OO음식점을 방문하고 20일 오전 9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5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329번 확진자(무증상)는 20대로 지난 19일 전북 2541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타 지역 OO음식점을 방문했으며 19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OO음식점을 다녀왔고 20일 오전 9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5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시에 사는 군산 330번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18일 군산을 방문했으며 19일 두통, 감기 증상이 나타났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17~18일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타 지역 OO가게 방문을 비롯해 식당 등을 다녀왔으며 19일 오전 11시 30분 OO경찰서를 다녀온 후 오후 5시 OO주민센터를 방문했다.
20일 오전 9시부터 10시 19분까지 OO병원, 약국, 식당을 다녀온 후 오전 11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진행한 결과 오후 5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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