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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9명…비수도권 582명으로 최다

기사입력 : 2021년07월24일 10:30

최종수정 : 2021년07월24일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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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확진 1014명…1차 접종률 32.8%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9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신규 접종자는 14만562명(인구대비 접종률 32.8%)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16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630명)보다 1명 감소한 수치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30명 늘어 누적 18만5733명이라고 밝혔다. 2021.07.23 mironj19@newspim.com

1629명의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가 46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52명 ▲인천 84명 ▲부산 116명 ▲경남 112명 ▲경북 21명 ▲충남 39명 ▲강원 46명 ▲대전 68명 ▲충북 31명 ▲광주 9명 ▲울산 19명 ▲전북 42명 ▲전남 2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최근 나흘간 550명→546명→565명→582명을 기록했다. 이날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6명으로 지역사회에서 36명, 검역단계에서 20명이 확인됐다. 유입국가로는 ▲중외아시아 43명 ▲유럽 5명 ▲미주 4명 ▲아프리카·호주 각각 2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18만 7362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자는 16만 5246명이며, 현재 2만48명이 격리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2068명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을 보면 선행확진자접촉은 9358명이며, 지역집단발생은 4108명이다. 또 병원 및 요양(병)원 등 125명이고 609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백신 신규접종자는 ▲서울 2만7951 ▲경기 3만7405명 ▲대전 4528명 ▲경북 6877명 ▲경남 8156명 ▲부산 8111명이다. 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누적 접종자는 684만7556명(접종률 13.3%)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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