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8/9 홍콩증시종합] 부동산 강세 vs 반도체 약세 '혼조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9일 오후 5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6283.4(+104.0, +0.40%)
국유기업지수 9313.78(+40.23, +0.43%)
항셍테크지수 6664.91(-32.19, -0.48%)

* 금일 특징주

신성발전홀딩스(1030.HK) : 6.82(+0.55, +8.77%)
화훙반도체(1347.HK) : 51.4(-3.10, -5.69%)
콰이서우(1024.HK) : 82.5(-2.40, -2.83%)
알리바바(9988.HK) : 188.7(-4.80, -2.48%)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9일 홍콩증시 대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0% 상승한 26283.4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43% 오른 9313.7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반면,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48% 하락한 6664.91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부동산, 금융이 강세장을 주도한 반면 반도체가 두드러진 약세 흐름을 연출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는 다수가 하락한 가운데 혼조세를 연출했다.

부동산 섹터에서는 대표적으로 신성발전홀딩스(1030.HK)가 8.77%, 그린타운중국홀딩스(3900.HK)가 8.18%, 중국만과(2202.HK)가 6.15%, 영승생활서비스그룹(1995.HK)이 2.84%, 컨트리가든서비스(6098.HK)가 1.46% 올랐다.

시장에서는 부동산주가 이미 바닥을 친 만큼 이 정도에서 매수를 시작해야 한다는 '바닥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부동산주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로, 은행주와 함께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 밸류에이션이 낮은 순위로 1∙2위를 다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화창증권(華創證券)은 현재 부동산 섹터는 역대 최고로 저평가되고 있는 상태로, 우수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보유한 부동산 종목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는 여전히 크다고 평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9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반면, 반도체 섹터는 약세 흐름을 연출했다. 중국 관영 매체가 반도체 업계의 가격인상 행위를 겨냥한 규제 강화를 주장하고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화훙반도체(1347.HK)가 5.69%,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SMIC 0981.HK)가 4.97%, 솔로몬시스텍(2878.HK)이 4.50% 하락했다.

지난 6일 중국 관영 CCTV 산하의 CCTV재경(央視財經)은 '반도체 부족' 사태가 오랜 기간 자동차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면서, 올해 다수의 자동차 기업이 반도체 수급난으로 생산을 중단하거나 감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일부 대리판매 업체가 악의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어 시장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면서 "반도체 부족은 반도체 투기의 이유가 될 수 없다며, 시장 가격질서 수호를 위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항셍테크지수의 구성종목인 과학기술주들은 다수가 하락한 가운데 혼조 흐름을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콰이서우(1024.HK)가 2.83%, 알리바바(9988.HK)가 2.48%, 빌리빌리(9626.HK)가 1.59%,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1.09%, 바이두(9888.HK)가 1.06%, 미맹그룹(2013.HK)이 0.41% 하락했다.

반면, 메이퇀(3690.HK)이 3.09%,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이 2.59%, 넷이즈(9999.HK)가 2.58%, ZTE통신(0763.HK)가 2.50%, 텐센트(0700.HK)가 1.76%, 샤오미(1810.HK)가 1.71% 상승했다.

그 중 알리바바의 경우 기업 내 성폭력 추문이 전해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이날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알리바바 직원 A씨는 지난달 27일 산둥성 지난(濟南)시 출장 중 고객사 측과의 만찬 자리에서 술에 취해 의식을 잃었고, 아침에 정신을 차린 뒤 옷이 벗겨져 있음을 인지하고 호텔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상사인 왕(王)모 씨가 자신의 호텔 방에 네 차례 드나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지난 2일 항저우(杭州) 본사로 복귀해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한 뒤 상사의 해고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알리바바를 향한 비난이 확대되고 있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7.0%[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만에 소폭 반등해 47.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집계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7.0%, 부정 평가는 49.2%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상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7.03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5%포인트(p) 오르고 부정 평가는 0.3%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 부정 평가는 3주째 긍정 평가를 앞서고 있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내인 2.2%p다. '잘 모름'은 2.2%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인 서남·충청·영남권 대규모 지역 투자 발표가 지지율 반등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면서도 "주가 급락과 고환율 등 체감 경기 악재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지난 2~3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0%(2.0%p↑), 국민의힘이 40.3%(1.7%p↓)를 기록했다. 또 개혁신당 3.0%,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6%, 기타 정당 3.7%, 무당층 6.5% 순이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0%p에서 2.7%p로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유지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호남권을 비롯한 대규모 지역 투자와 산업 육성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중도층 표심을 흡수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원 구성 대치와 지도부 내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호남권 대규모 투자 발표에 대한 강경 대응이 오히려 대구·경북과 보수층의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봤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7-06 09:05
사진
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