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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23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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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 방침 고수
최재형, 이준석 만나 저지 연석회의 제안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 처리 의지를 강조하며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느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언론중재법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다만 여권 대선주자들 사이에서도 내용과 처리 방식을 두고서는 의견 차가 있습니다.

이 법을 '언론재갈법'이라 규정한 국민의힘 등 야권은 저지를 위한 투쟁에 나섰습니다. 당 지도부 뿐 아니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야권 대선 예비후보들도 일제히 성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이준석 대표를 만나 국민의힘 후보와 당 지도부가 함께 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해 한 목소리를 내자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당과 대선 후보 간 갈등이 극에 달했던 국민의힘 내홍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몸을 낮추고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을 두고 홍준표 의원 등 후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대선 선거관리위원장을 내정한 국민의힘이 내홍을 수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오제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오 전 의원이 모바일 입당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8.23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여론조사] 文지지율, 소폭 하락하며 41.6%...주중에 40%선 무너지기도/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약보합세를 보이며 3주 연속 40% 초반선을 기록했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YTN 의뢰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3명(무선 90 : 유선 10)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24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 8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4%포인트 낮아진 41.6%(매우 잘함 21.6%, 잘하는 편 20.0%)로 나타났다.

文 대통령, "피해 최소화 만전"…12호 태풍 오마이스 대비 지시/세계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의 한반도 상륙 예보와 관련, 관계기관의 특별 대응과 함께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면서 "관계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韓 "대북 인도적 지원 논의"… 美 "北에 적대적 의도 없다"/문화일보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3일 "한·미는 보건 및 감염병 방역, 식수 및 위생 등 가능한 분야에서 북한과의 인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미국은 북한에 대해 어떠한 적대적인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평시 군사법원 존폐 진통에 수습 나선 김종대 위원장/서울경제
평시 군사법원 존폐 여부를 놓고 민관군 합동위원회 논의과정에서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민관군 합동위 산하 군사법제도 개선분과위원회를 맡고 있는 김종대 위원장은 23일 "사법제도 개선분과는 지난 18일에 평시 군사법원 폐지를 골자로 한 군 사법제도 개선안을 의결했다"며 "다만 일부 위원의 우려와 반대 의견은 부대의견으로 첨부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남미 유일 6·25 참전 콜롬비아 용사들, 70년 만에 방한/세계일보
국가보훈처는 오는 27일까지 6·25전쟁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로 참전한 콜롬비아 참전용사를 초청해 감사의 시간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노력한 유엔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낙연 만난 자영업자들 "방역 패러다임 바꿔 영업 보장해야" 성토 / 뉴스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3일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영업 제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면서 임대료 완화, 인건비 지원 등 제도적 완비를 약속했다.

尹 캠프, 오늘 윤사모 '이준석 사퇴 집회'에 "자제해달라" 공식 요청 / 뉴스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모임인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가 2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이준석 사퇴 규탄대회'를 예고하자 윤석열 캠프에서 "자제해달라"며 진화에 나섰다.

김재원 "홍준표 당선 가능성 별로"…洪 "金 최고위원 사퇴하라" / 조선일보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21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같은 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에 대해 "당선 가능성이 별로"라고 했다. 그러자 홍 의원은 김 최고위원을 향해 "이제 그만 정계에서 사라져 줬으면 한다"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유승민, 尹 공개비판 까닭 "정권교체 아닌 당권교체하러 왔나" / 중앙일보
야권 대선주자로 나선 유승민 전 의원이 2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윤 전 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대표 간에 최근 불거진 갈등을 지적하며 '정권교체가 아닌 당권교체하러 입당했느냐'고 했다. 유 전 의원이 윤 전 총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 눈앞...  與 대선주자들도 입장 갈렸다 / 한국일보
더불어민주당이 8월 임시국회 처리 방침을 세운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당내 대선주자들 사이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언론의 사회적 책임 강화' '피해자 구제' 등의 명분에는 동의하지만, 현재의 내용과 처리 방식을 문제 삼은 것이다.

수술실 CCTV 설치법, 복지위 법안소위 통과 / 한겨레
수술실 내부의 시시티브이(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3일 오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의료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수술실 내부에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시시티브이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이정미 대선 출사표 "돌봄 대통령·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 경향신문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23일 "'돌봄 혁명의 시대'를 여는 '돌봄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자도생의 정글에 내던져진 시장 권력의 시대는 길을 잃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4선' 오제세, 국민의힘 입당…"文정부 폭정 거듭" / 동아일보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오제세 전 의원이 23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피땀 흘려 이룩한 선진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기 위해 정권 교체가 필연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계열에서 17∼20대 내리 4선 의원을 지낸 오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이 망가져서는 안 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송두환 청문회에 소환된 '이재명 욕설'… 野, 형수 증인신청 / 문화일보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 이재명 경기지사의 '형수 욕설' 논란이 소환됐다. 국민의힘은 '친형 강제 입원' 의혹 등 재판에서 송 후보자가 이 지사 측 변호인단에서 활동했던 전력을 들어 이 사건 전반을 재조명하고 나섰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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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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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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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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