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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8월 25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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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부사장 "디지털 지갑 관련 NFT 기능 구축 검토 중"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이르면 10월 말 미국서 비트코인 ETF 출시 전망"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마커스 페이스북 모바일 메신저 부문 부사장 겸 페이스북 파이낸셜(F2) 대표가 인터뷰에서 "디지털 지갑과 관련해 NFT 기능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이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를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자체 개발한 디지털 지갑 노비(Novi)에 NFT를 보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페이스북이 NFT를 자체 발행할지 여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편, 마커스 부사장은 최근 공식 미디움에 올린 글에서 "노비는 시장에 진출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를 통해 NFT를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이르면 10월 말 미국서 비트코인 ETF 출시 전망"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ETF는 이르면 10월 말 출시될 수 있다. 프로쉐어즈(ProShares)의 비트코인 ETF가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프로펀드(ProFunds)의 전략 뮤추얼 펀드는 앞서 신청 77일 만에 출시된 바 있으며, 비트코인 ETF와 해당 펀드는 사실상 같은 상품이다. 단 진짜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도 시장 내 반응은 기대치의 절반에 그칠 것이다. 진짜 맥주가 필요한 파티에 무알콜 맥주가 나온다면, 사람들이 그것을 마실까? 곧 알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프로쉐어즈, 반에크가 이더리움 기반 ETF 신청서를 철회한 것이 비트코인 ETF에 긍정적인 소식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시티은행,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 제공 위한 규제 승인 대기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기업 시티그룹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제공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고객 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골드만삭스와 함께 BTC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티은행은 암호화폐 팀에 합류할 인력을 적극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시티은행이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한 이후 비트코인 ETN(상장지수증권) 거래 승인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시티은행은 암호화폐 관련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부를 출범한 바 있다.

씨티그룹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77억 달러 규모 BTC 추가 매입...평단가 45,294 달러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1.77억 달러 규모의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평단가 45,294 달러에 3,907 BTC를 매입했으며, 이에 따라 23일(현지 시간) 기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평균 26,769 달러에 108,992 BTC(약 29.18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BTC 상승세 둔화 가능성...상승 모멘텀 약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4주간 약 70% 상승하며 3개월만에 5만 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다만 복수의 블록체인 지표와 차트 상의 기술 분석에 따르면 이번 상승세는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24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상승세 둔화를 전망하는 데는 세 가지 주요 원인이 존재한다. 이는 각각 △거래소 유입 비트코인 물량 증가 △고래 지갑의 BTC 매집 중단 △차트 상의 기술적 분석 등이다.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24일 암호화폐 거래소에 순유입된 비트코인은 약 1.66만 BTC로 1개월 간 최고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5월 중순 BTC 급락 이후 매집을 지속하던 고래 지갑들이 BTC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코인베이스 BTC/USD 일봉 차트 기준 4월 중순 기록한 고점과 7월 저점을 기준으로 측정한 피보나치비율의 61.8%에 해당하는 51,110 달러선 부근에 강력한 저항이 형성되어 있다. 해당 저항선 상향 돌파 전 BTC의 단기 조정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추세 전환에 활용되는 상대강도지수(RSI) 지표도 삼각수렴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택 펀드 "현물 시장이 이번 상승 랠리 견인... 더 오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 제공업체 스택 펀드(Stack Funds)가 "펀딩과 옵션 시장의 여러 지표를 고려했을 때 이번 랠리는 현물 마켓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승세에서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 상향 돌파에 성공한다면 다음주 6만 달러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7월 저점에서 시작된 랠리는 자금력이 풍부한 '큰 손' 투자자들이 주도했다"면서도 "단기 기술지표가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일부 조정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또 스위스 크립토 ETP 발행업체 21쉐어스(21Shares)는 "최근 시장은 비트코인이 아닌 솔라나, 폴카닷, 카르다노, 이더리움 등 대형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알트코인들로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면서 "이러한 퍼포먼스는 비트코인 상승에서 기인한 것이며, 비트코인 5만 달러선 반등 이후 9월로 예상되는 기관들의 본격 시장 유입 전까지 소폭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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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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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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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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