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LPGA] 25세 김수지, '와이어투와이어' 생애 첫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수지가 대회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승을 이뤘다.

김수지(25·동부건설)는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2야드)에서 열린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일 버디5개와 보기1개로 4타를 줄였다.

김수지는 5년만에 생애 첫승을 이루는 감격을 맛봤다. [사진= KLPGA]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써낸 김수지는 5년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우승상금은 1억2600만원이다.

첫날 인생샷이 우승으로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 자신의 베스트스코어인 9언더파로 3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한 그는 2라운드에선 2타를 줄여 1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최종일 김수지는 부담감 탓에 시작홀인 1번(파4)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했다. 하지만 이내 평정을 되찾았다. 전반전을 버디3개와 보기1개로 마쳐 공동2위 이가영과 노승희와의 격차를 2타차로 유지, 선두를 고수했다.

후반 들어선 공격적인 플레이로 격차를 벌렸다. 이번엔 후반 시작홀인 파4 10번홀에서 약 6.6m 거리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김수지는 전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대회에서 선두로 나갔다가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다. 내일은 미끄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시즌 개막전을 12위로 시작한 김수지는 지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 7월 맥콜·모나파크 오픈 4위를 하는 등 하반기에 대비,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후 이소미가 후반 들어 3연속(파4 13번, 파5 14번, 파4 15번홀) 버디로 1타차로 급추격했다. 하지만 김수지는 파3 16번홀에서 2.9m 거리에서 다시 한타를 줄여 격차를 2타로 늘렸다. 마지막 18번(파5)홀에서 파를 지킨 김수지는 불끈 쥐었다.

이 대회를 위해 김수지는 3주전부터 웻지 연습을 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뒤 원하던 우승을 낚았다. 그는 올시즌 드라이버 비거리 243.9야드, 그린적중률은 77%, 페어웨이 적중률 76%, 평균퍼팅수는 30.8개를 기록했다.

결국 개막전 우승에 이어 하반기 첫 대회서 시즌2승을 거둔 이소미는 13언더파로 2위로 마무리했다.

'시즌 첫 메이저 우승자'인 박현경과 이가영은 공동3위(11언더파)를 했다.

'시즌 6승자'인 박민지는 4타를 줄여 현세린과 함께 10언더파로 공동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혜진은 홍정민, 지한솔 등과 9언더파 공동8위를 했다.

지난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16세 나은서는 4타를 줄여 8언더파로 유해란, 박채윤 등과 공동12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정민은 김지현 등과 공동17위(7언더파), 배경은은 조아연과 함께 공동44위(2언더파)를 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