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오는 30일까지 대형 건설공사 현장 등 건설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폐기물 종류별 구분 배출여부와 덮개설치 여부, 보관기간(90일)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확인을 벌인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발생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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