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시장 상황이 불안할수록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점유율도 안정적인 빅테크주를 공략하라는 조언이 나왔는데요. IT·플랫폼 업체 중에서도 요즘 눈에 띄는 업종은 클라우드 인프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19 특수가 완화될줄 알았던 클라우드 인프라 회사들의 실적은 올해 2분기 들어 성장률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계속해서 '디지털화'에 투자하고 있고, 이같은 흐름은 대형사와 소형사, IT사와 비IT사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클라우드와 반도체 등 IT·플랫폼 관련주의 실적 흐름을 살펴보고, 하반기 투자 아이디어를 얻어보면 어떨까요? 미래에셋증권에서 섹터전략을 담당하는 서병수 연구원님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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