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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송산리고분군 명칭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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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핌] 권오헌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송산리고분군의 명칭이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변경된다.

공주시와 문화재청에 따르면 공주 송산리 고분군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국가지정문화재(사적) 명칭을 변경한다는 안건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가결돼 오는 17일 관보에 게시된다. 

[공주=뉴스핌] 권오헌 기자 =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전경 2021.09.09 kohhun@newspim.com

이와 함께 부여 능산리고분군도 '부여 왕릉원'으로 변경한다.

무덤을 지칭하는 명칭은 유적의 형태와 성격에 따라 '분(墳)', '능(陵)', '총(塚)', '묘(墓)' 등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공주 송산리고분군의 명칭은 유적이 위치하는 지명과 옛무덤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인 '고분(古墳)'을 결합해 사용한 것이다.

이는 무령왕릉을 비롯해 백제 왕실의 무덤으로 알려진 송산리고분군의 성격과 위계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백제 웅진도읍기(475~538년) 조성된 고분인 '공주 송산리고분군'은 일찍부터 백제 왕릉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왔고 일제 강점기 조사를 통해 왕실의 무덤임을 확인, 1963년 1월 사적으로 지정됐다.

특히 1971년 무령왕릉이 발견되면서 고대 왕릉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령왕릉'이 포함된 이름으로 사적 명칭을 변경해 국민이 쉽게 알아보고 왕릉급 무덤임을 명확히 하여 능원의 역사·문화재적 위상을 세웠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맞춰 명칭 변경이 이루어질 수 있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문화재청과 함께 지정 명칭 변경에 따른 안내판 정비와 문화재 정보 수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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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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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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