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공동체 손 맞잡는 분 많아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각계의 노력이 표면화되는 것에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탄소중립 달성을 향한 우리의 시계가 한층 더 빨라졌다"며 경제, 종교계 등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2021.09.10 nevermind@newspim.com |
앞서 국내 15개 기업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수소기업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킨 바 있다. 또 천주교 수원교구는 '2040 탄소중립선언'을 통해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2040년까지 100%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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