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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9월 16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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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8강 첫 TV토론회 개최
송영길 vs 이준석, 추석 앞두고 맞장 토론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를 6개월 앞두고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야 모두 본격적인 경선 일정을 소화하면서 각종 의혹과 상호 비판의 목소리가 부쩍 늘었습니다.

후보들 사이의 토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날 저녁 내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후 5시부터 국민의힘 8강 후보들의 첫 TV토론이 열립니다.

전날 3명의 예비후보를 컷오프하고 8강을 확정지은 국민의힘은 각자 발표하던 행사를 끝내고 이제 후보들 간 대결을 펼치는 방송 토론을 이어갑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오후 5시 30분부터 9번째 토론회를 엽니다. 민주당 경선의 최대 격전지는 호남입니다. 호남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 5인은 광주MBC에서 격전을 펼칩니다.

이낙연 예비후보가 마지막 승부수로 던진 국회의원직 사퇴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이재명 후보와의 진검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여야 당대표들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권 재창출 vs 정권 탈환을 위해 토론 승부에 나섭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MBC 특별 토론에 출연합니다.

정치의 계절에 북한의 도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 14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에 이어 전날에는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면서 임기 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불씨를 이어가려던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바람은 사실상 물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세계에서 7번째(북한 제외)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을 참관하며 한 발언을 비난하며 남북관계의 '파탄'을 예고했습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미사일전력 발사 시험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9.15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심층분석] 박지원 '제보 사주 의혹'에 '홍준표 개입설'까지...정국 뒤덮은 尹 논란/뉴스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공작설에 이어 홍준표 캠프 연루설로까지 번진 형국이다. 윤석열 캠프가 의혹의 배후로 박지원 국정원장과 국민의힘 후보 캠프를 지목하자 공방은 진실게임을 넘어선 프레임 전쟁으로 치달았다.

[단독] 이낙연 "나는 흠 없는 후보, 폭풍 검증에도 안전"/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15일 "불안의 반대는 안정과 안전이다. 폭풍 검증에도 쓰러지지 않을 안전함이 필요하다"며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다른 자신의 강점을 부각했다.

윤석열 "내가 승리카드" 홍준표 "무야홍 띄울 것"… 치열한 2파전/조선일보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를 11명에서 8명으로 가리는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대표(가나다순)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친문'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이낙연 지지 선언/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의원이 16일 이낙연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개인적 인연 탓에 캠프 합류를 미룬 '반이재명계' 친문 합류도 곧 이어질 전망이다. 이 후보는 이와 별개로 SK계와 손잡기에 나섰다.

울먹인 이낙연 "여러분의 삶 흔들어"..보좌진 어떻게 되나/머니투데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경선의 '배수진' 격으로 의원직을 던지면서 자신의 보좌진에게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이 전 대표의 국회의원(서울 종로구) 사직안을 가결했다. 이 전 대표는 신상발언 중 자신을 뽑아준 종로구민과 자신의 보좌진들에게 사과하며 울먹였다.

박지원·조성은, '고발사주' 의혹 보도 직전에 다시 만나/조선일보
국민의힘 의원들이 15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박지원 국정원장의 협박성 발언에 항의하고 박 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박 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 조성은씨와 8월 11일 말고도 8월 말쯤 한 번 더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2일 인터넷 매체의 첫 보도 직전에 추가 만남이 이뤄진 것이다.

왕이, 文대통령 면전서 "핵심이익 존중해야"… '미국의 중국 견제에 동참하지 말라' 메시지/동아일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각자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關切)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靑, 이번엔 NSC 소집했지만... 더 멀어진 '남북관계' 개선/한국일보
북한이 15일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면서 임기 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불씨를 되살리려던 문재인 정부의 구상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전날까지 대북협력 말한 정부 "北 미사일 도발에 깊은 우려"/조선일보
청와대는 15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도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北, 기차에서 탄도미사일 발사…철도기동미사일연대 창설/헤럴드경제
북한이 15일 중부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은 이동식발사차량(TEL)이 아닌 열차에서 발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속보]北 "어제 검열사격 훈련, 800㎞ 타격"…김정은 불참/이데일리
북한이 지난 15일 이뤄진 탄도미사일 발사는 철도기동대미사일연대의 훈련이었다고 밝혔다.

김여정, 문대통령 '도발' 언급에 "부적절한 실언...남북관계 파괴될 것"/뉴스핌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참관 당시 발언을 비난하며 "남북관계가 여지없이 파괴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부부장은 1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의 미싸일전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하다'는 부적절한 실언을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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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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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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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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