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일 오전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가 4% 대로 낙폭을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과 빌리빌리(9626.HK)가 5% 이상, 콰이쇼우테크놀로지(1024.HK)가 4% 이상, 미맹그룹(2013.HK)과 화훙반도체(1347.HK), 메이퇀(3690.HK)이 3% 이상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 거래일 항셍테크지수는 3%대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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