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9/24 중국증시 종합] 3대 지수 혼조 마감, 훙멍株 ↑·경기순환주 ↓

기사입력 : 2021년09월24일 16:52

최종수정 : 2021년09월24일 16: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613.07(-29.15, -0.80%)
선전성분지수 14357.85(-29.51, -0.21%)
창업판지수 3207.82(+25.35, +0.80%)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4일 A주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내림세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중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거래에서 낙폭을 키우며 전 거래일 대비 0.80% 내린 3613.07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 역시 거래를 이어가며 하락세로 전환, 전 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14357.85포인트로 장을 마쳤고, 창업판지수는 오전 거래 한때 2% 이상 올랐다가 소폭 주저앉으며 0.80% 오른 3207.82포인트로 거래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 창업판지수 거래액은 각각 6068억 위안, 6766억 위안, 2373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총 거래대금은 1조5200여만 위안으로 A주는 연속 46거래일 1조 위안 돌파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자금은 매수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27억 3000만 위안의 순유입을 기록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9억 6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7억 67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에서는 중국 대표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為)의 독자 개발 운영체제(OS) 훙멍 테마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화웨이가 오는 25일 최신 OS인 어우라(歐拉·openEuler)를 공개하기로 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훙멍2로 업그레이드한 가입자 수가 이달 23일 기준 1억 20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계속해서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되고 있다. 성매과기(誠邁科技·300598)는 15% 이상 급등했고, 윤화소프트웨어(潤和軟件·300339)도 전 거래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희토류 테마주의 상승세도 눈에 띠었다. 오광희토류(五礦稀土·000831)가 10% 이상 급등하면서 오름세를 주도, 다수 종목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희토류 섹터 상승에는 오광희토류의 23일 공시 자료가 호재가 됐다는 분석이다. 오광희토류는 23일 밤께 공시를 통해 중국오광그룹으로부터 '중국알루미늄그룹·중국오광그룹·간저우시(贛州市) 인민정부 등이 희토류 관련 자산의 전략적 구조 조정을 계획 중이라는 내용의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것이 '매머드급' 희토류 그룹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녹색 발전·의료미용 섹터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석탄·시멘트·철강 등 경기순환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국 당국의 '에너지 소모 및 온실가스 배출' 규제 정책 여파로 에너지 소모량이 큰 산업의 생산량 감축이 불가피한 가운데, 이것이 관련 업체들의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석탄 섹터에서는 천안탄광업(平煤股份·601666)과 란화과창(蘭花科創·600123), 노천석탄(露天煤業·002128)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철강 섹터에서는 내몽고악이다사(鄂爾多斯·600295)가 10% 급락했다. 

특히 시멘트의 경우, 최근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중국 당국이 가격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예고한 것도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난 22일 중국시멘트협회는 '량광(兩廣, 광둥∙광시성), 강절(江浙, 강소∙절강성), 운남(雲南)성 시멘트 시장 가격의 안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일부 지역의 과도한 시멘트 급등세를 안정화하는 대대적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화학공업 섹터에서도 다수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源達)증권은 최근 증시의 투자 이슈가 반복적으로 달라지고 있는 것이 주요 지수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띠는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전반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섹터별로 다른 장세가 펼쳐지는 것을 의미하는 이른바 '구조적 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고려할 때 투자 포지션을 적절히 관리하면서 균형 있는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탄소 배출량 정점 달성 및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신에너지 및 신에너지차 리튬 배터리 산업 전반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경기가 상승구간에 진입한 방산·반도체칩·의약 및 의료 테마주에도 주목할 만하다고 원달증권은 조언했다. 

[사진=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9월 24일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