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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귀환', 중국 '멍완저우 귀국 환영' 물결

기사입력 : 2021년09월25일 23:42

최종수정 : 2021년09월25일 23:57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세계 최대 통신설비 기술 기업인 중국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이 미국에 의해 캐나다에 억류된 지 1028일 만에서 자유의 몸이 돼 중국 국가 전세기 CA552 편을 타고 2021년 9월 25일 밤 10시께 선전 공항에 도착, 공항 영접객들에게 수 인사를 하고 있다.  선전 화웨이 본사 관계자는 이날 공항 도착 행사가 중국 중앙TV 독점 중계로 방송됐다고 전했다. [중국 중앙TV 캡처]. 2021.09.25 chk@newspim.com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중국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이 트랙에서 내려와 환영객 및 취재진 앞에서 '당과 국가, 국민에게 드리는 인삿말'을 하고 있다.  [중국 중앙TV 캡처]. 2021.09.25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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