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국경절 연휴가 끝난 후 8일 개장한 중국 증시에서 이날 오전 고량주, 식품가공, 축산·양식업 섹터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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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0시 37분경 고량주 테마주 가운데 서더양조(600702)가 7%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양하양조(002304), 주귀주(000799), 노주노교(000568) 등 종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식품가공 섹터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삼원주식(三元股份·600429)이 10% 이상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해흔식품(002702), 화통주식(華統股份·002840) 등 종목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축산·양식업 섹터 중에서는 정방과기(002157)가 현지시간 10시 37분경 8%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고 중수어업(中水漁業·000798), 나우산(000735), 효명주식(曉鳴股份·300967) 등 종목도 상승세를 연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