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종합] 김부겸 총리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 13일부터 본격 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설악산 등 국립공원 입구 임시선별검사소 본격 가동
미등록외국인 예방접종 완료시 범칙금 면제 등 강조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설악산·내장산 등 명산과 국립공원 입구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가 13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각계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여, 일상회복 방안을 논의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남아있는 가을 단풍철까지 고속도로 휴게소·터미널 등지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계속 유지한다"며 "많은 탐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설악산·내장산 등 명산과 국립공원 입구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도 내일(13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08 yooksa@newspim.com

김부겸 총리는 "각 부처와 지자체는 행락객들이 몰리는 관광지의 방역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총리는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11일) 4000만명을 돌파했고, 현재 접종완료율은 60%에 육박하고 있다"며 "특히 성인의 70% 가까이가 백신접종을 마치게 되면서 일상회복으로 가는 디딤돌이 하나 둘씩 놓여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 10여일 간은 '전 국민 70% 접종완료' 목표 달성을 위해 예방접종의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하겠다"며 "백신 물량은 충분하고 접종 인프라 또한 그 어느 나라보다 우수하기에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접종참여를 다시한번 요청드린다"고 맬했다.

질병청은 각 지자체와 함께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 등 현장의 접종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시 신속한 대응에 나서 줄 것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의 확진자 비중이 부쩍 높아졌지만 예방접종률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이라며 "법무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방역에 있어서 만큼은 내‧외국인간 차별이 없다는 점과 미등록 외국인이 예방접종을 마치면 범칙금 면제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했다.

김 총리는 "내일(13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각계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여, 경제민생과 사회‧문화, 방역의료 등 각 분야별로 머리를 맞대고 일상회복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며 "지원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들을 녹여내 일상회복의 청사진을 만드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토대로 중대본은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만들어 하나하나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각 부처는 물론 국책연구기관에서도 해외 여러 나라의 경험들을 분석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전환을 위해 창의적인 대안을 적극 제시하는 등 지원위원회 논의를 적극 뒷받침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 총리는 "3일간의 한글날 연휴가 마무리됐다"며 "이번 연휴만 해도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이 지난 개천절과 추석 연휴의 통행량을 넘어섰고, 설악산과 제주도 등 주요 관광지는 가을철 나들이객으로 크게 붐볐다고 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여파는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 여행을 다녀오신 국민들은 일상 복귀 전에 가급적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권고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살얼음판과 같은 상황 속에서 이번 주에는 다음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해야 한다"며 "이번 거리두기 적용 기간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시간이자 일상과 방역의 조화가 가능할 것인지 가늠해 보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10월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국민들이 염원하는 일상회복이 좀 더 앞당겨질 수 있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 고통도 조금 더 덜어드릴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fair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