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2일 홍콩증시에서 부동산 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오전 10시 25분(현지시각) 기준 항성부동산(0845.HK)은 5%, 융창중국(1918.HK)과 화룬부동산(1109.HK)은 4%, 가조업그룹(1638.HK)은 3%대의 상승폭을 연출 중이다.
중국 부동산업협회가 오는 15일 부동산 기업을 소환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일부 업체가 타격을 입는 가운데 부동산 기업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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