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경기도 국감서 이재명 '정조준'…"의혹 몸통 규명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역개발사업 감사할 것...대장동 포함해 따져 물어야"
"제도 허점 이용 서민 땅 강탈 뒤 이익 극대화 밝힐 것"

[서울=뉴스핌] 김은지 이지율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정면돌파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후보가 '몸통'임을 규명하겠다는 국민의힘도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일단 행정안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후보의 해명회, 대장동 면죄부가 주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1일 오전에 파행되었던 행정안전부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대한 행전안전위원회(행안위) 국정감사가 오후에 재개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국민의힘에서 붙인 피켓을 제거하고 있다. 2021.10.01 kilroy023@newspim.com

현재 이 지사의 해명 자리로 국감 무대가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대장동 의혹' 관련 국정감사 자료 제출도 부실한 상황이라 최대한 이 후보를 압박해 대장동 건의 진상규명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은 서류 제출을 촉구하는 동시에 지역 개발 사업은 감사 대상이 아니라는 논리에 대응 "국감 대상은 국가가 위임한 사무, 국가로부터 보조금 등 예산을 받는 사업도 들어간다"며 응수할 방침이다.

행안위 소속 이명수 의원은 13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국민의힘 역시 이 후보가 국감에 서는 것이 해명하는 자리로 변질될 것이라는 예상은 하고 있다"며 "사법적인 것은 법사위 쪽에서 많이 하지만, 행안위도 결국 행정적인 문제와 사법적인 문제가 다 연결돼있는 것을 가지고 연계해서 따져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 범위 안에 지역개발 사업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논란에는 "그건 포괄적이다. 지금 대장동말고 다른 것도 포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상임위 서범수 의원도 "(경기도 국감 관련) 증인 신청에 비협조적이고 국정감사 자료를 내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자치 사무와 국가 위임 사업을 딱 부러지게 칼로 무 베듯이 자를 수는 없는데, 대장동은 언제든지 우리가 쳐다보고 또 살펴볼 수는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행안위뿐만 아니라 국토위도 "국감에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벌려놨던 일이고 본인이 포괄적 지휘 감독 책임이 있다"며 이 후보에 대한 의혹 증명에 총력전을 예고했다.

국토위 소속 송석준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이 후보 특유의 화법으로 방어를 하겠지만, 지금 수사가 같이 진행되고 있고 객관적인 제보와 증거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송 의원은 "도시개발법을 관장하는 국토위가 이런 사회적 혼란과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그에 대한 지휘와 감독할 수 있는 위치에 대해 따져물을 것"이라며 "국고로 투입된 건 소위 말해 예산 집행 문제고, 국정감사는 포괄적으로 국가가 법률을 통해 국회에서 의결한 법률의 집행과 운영 과정 전반의 예산 집행, 결산 과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할 수 있는 권한과 의무, 책임을 가진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서 서민들 땅을 싸게 강탈한 뒤, 이익을 극대화한 제도를 악용한 수법"이라고 지탄하면서 "이 후보가 이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해 부당이익 환수 권고문을 보냈으니 시작과 끝을 본인이 쿨하게 인정한 것 아니냐. 이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것에 대해 솔직하게 질의응답을 통해 밝혀 국민이 시원하게 의혹을 해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전날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친 후 지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오는 18일 행안위와 20일 국토위 경기도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 이 후보와 대장동을 둘러싼 총공세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