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5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태양광 섹터가 중국 정부의 청정에너지 발전 확대 발언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시 11분(현지시각) 협흠신에너지(0451.HK)가 8%, 신의광능(0968.HK)은 5%, 신특에너지(1799.HK)는 3%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은 전력회사가 전력 운영 방식을 최적화해야 한다며 수력, 원자력, 풍력,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발전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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